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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앨리스'에 車·장기보험 탑재…"디지털 전환 선도회사 입지 굳혀" 2025-03-28 14:58:26
5건의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앨리스'는 2025년 2월 말 기준 25만2,148 건의 보험계약 판매를 기록했고, 신개념 영업지원...
날 풀리자 골프 보험 눈길…롯데손보, 'CREW 골프보험' 계약 8만건 돌파 2025-03-24 13:55:37
운전자보장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CREW 골프보험의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했다. 앞서 CREW 골프보험은 1회권 플랜만 선물할 수 있었으나,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 가능한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선물받은 'N회권 플랜'은...
롯데손보, 자체 AI 개발 플랫폼 구축 2025-03-19 10:42:56
롯데손해보험은 기존 AI(인공지능) 서비스 고도화와 생성형 AI 개발 기반 확보를 위한 'AI 개발 운영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롯데손해보험이 기존 개발한 기계학습 및 심층학습 기반 서비스의 데이터 분석 환경을 혁신적으로 고도화해 AI 기술의 실질적인 도입과 활용을 지원한다....
우리금융 '3등급' 하향...조건부 승인에 촉각 2025-03-17 19:00:51
MG손보가 청산 절차에 접어들 경우 가입자 124만명, 약 1700억 원 규모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다른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눈치입니다. 하지만 이미 5차례나 매각이 무산된 만큼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고요. 또 매각을 앞두고 있는 곳이 MG손보만이 아닙니다....
이복현 '매운맛' 예고대로 우리금융 강등…이례적 초고속 결정 2025-03-17 14:13:16
MG손보, 롯데손보, KDB생명, BNP파리바생명, AXA손보 등 다수 매물이 적체된 상황에서 시장 관심이 식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금융이 M&A 과정에서 인수 무산 시 인수가액(1조5천500억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몰취 당할 수 있다는 계약을 체결한 점도 문제다. 인수 무산 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는...
[단독] 롯데손보에 칼 뺀 금감원…"상반기 내 자본 확충하라" 2025-03-13 17:47:03
금융감독원이 롯데손보를 대상으로 정기·수시 검사를 한 데 이어 경영진과 직접 면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손보의 건전성이 부실 직전 수준까지 악화해 자본 확충이 시급하다는 게 금감원 판단이다. 롯데손보는 올 하반기 증자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지만 금감원은 상반기에 자본 확충을 마무리하라고 요구했다....
이복현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지배구조 영향 없어" 2025-02-27 16:14:10
원장은 롯데손해보험에 예외모형 적용 관련한 질문에선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진행중"이라며 "회계법인에서 감독원칙에 따라 제시된 원칙모형이나 예외모형 요건 어느 쪽에 부합하는 2∼3월 중 판단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금융당국의 무·저해지 보험 해지율 가이드라인 등을 반영한 결과 실적이...
이복현 "삼성생명, 화재 자회사편입 실질 지배구조 영향없어"(종합) 2025-02-27 13:28:42
결과 실적이 급감한 롯데손해보험과 관련해서는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진행 중"이라며 "회계법인에서 감독원칙에 따라 제시된 원칙모형이나 예외모형 요건 어느 쪽에 부합하는 2∼3월 중 판단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감원이 지난 5일부터 롯데손해보험 수시검사를 진행 중인 것과 관련해서는 "검사과정에서...
김병환 "보험사 예외모형 적용 점검…건전성 유지 중요해" 2025-02-24 14:28:25
월례 기자간담회에서 롯데손해보험의 예외모형 적용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금융당국 원칙을 따르지 않더라도 해지율 산출 과정이 해당 회사의 특별한 근거, 여건이 있다는 것이 충분히 설명되고 납득돼야 한다"며 "근거 없이 예외가 많아지면 감독당국이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험...
[일문일답] 김병환 "MG손보 매각, 양측 절박한 심정으로 협의했으면" 2025-02-24 11:00:00
[일문일답] 김병환 "MG손보 매각, 양측 절박한 심정으로 협의했으면" "애플페이 수수료 등 관여할 부분 아니다…시장 영향 면밀히 지켜볼 것"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MG손해보험 매각과 관련해 (예금보험공사와 노조 등) 양측이 절박한 심정으로 협의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