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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에게 묻다] 변비 심한 아이, '선천성 거대결장' 의심해야 2017-01-25 08:00:12
성장이 또래보다 늦다. 만성적으로 복부 팽만이 있으면서 변을 잘 못 보고 자주 지린다. 소장결장염까지 함께 생기면 변비와 설사가 같이 나타나기도 한다. 열이 나면서 탈수나 패혈증에 빠지면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 선천성 거대결장은 장의 운동을 담당하는 부교감신경세포의 문제로 생긴다. 부교감신경세포는 태아...
독감, 심한 감기 앓고 난 후 엄마의 뒷수습 2016-12-23 10:01:18
잘 살펴야 한다. 호흡곤란이나 지속적인 구토, 탈수 증세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으로 간다. 한방에서는 독감의 증세를 시행감모(時行感冒)나 온열병(溫熱病)과 유사하다고 본다. 시행감모는 고열과 심한 오한, 콧물과 기침, 두통에 사지(四肢)가 쑤시고 저리며, 눈이 충혈 되기도 한다. 열이 유난히 높으면 온병(溫病),...
설산 오를 땐 옷 여러 벌 껴입고…스키장선 고글 써야 눈 안 다쳐요 2016-12-09 18:39:52
한다. 탈수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야외 활동을 하다가 사고가 생겨 신체 부위를 누를 때 통증이 심하거나 골절이 의심되면 119에 연락해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 119를 기다리는 동안 손상 부위는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동창 의심되면 문지르지 말아야추운 날씨에 피부가 노출되면 동창이나 동상이 생기는...
기침·고열·근육통…감기와 증상 비슷한 폐렴, 50대부턴 치명적 2016-11-26 03:00:15
만성질환자 감염 위험 일반인의 3배 방치하면 뇌수막염·패혈증 유발기침으로 전염돼 백신 접종 필수 치아 스케일링으로 예방 효과 [ 이지현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 독감, 폐렴 등 호흡기 질환자가 늘어난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호흡기가 건조해지면 각종 감염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이다. 이들...
`미국판 원영이`…14세 소년, 2년간 지하실 갇혀 학대 2016-11-16 08:16:28
소년은 발견 당시 극도의 영양실조와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체중이 55파운드(25㎏)에 불과했다고 CBS 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14세 소년의 양부모는 모두 아동학대 등 혐의로 갇혀있으며, 이들에게는 100만 달러(약 11억6천만 원)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병원에 입원한 소년의 상태가...
걷기 좋은 가을철…"당뇨 환자, 식후 1~3시간 사이에 운동하세요" 2016-10-01 03:00:14
휴식을 탈수 예방은 물보다 오이가 좋아 [ 이지현 기자 ] 가을이 되면서 걷기 달리기 등산 등 야외에서 운동하는 사람이 많다. 별다른 장비가 필요 없고 운동 효과가 좋아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어서다. 그러나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 제대로 효과를 보기도 어렵다. 일부 만성질환자는...
가마솥 더위에 열사병 속출…그늘로 옮겨 찬물로 체온 낮춰야 2016-08-13 03:27:28
위험이 높아진다.노인이나 만성질환자가 주로 걸리기 쉽다. 고령, 알코올 중독, 정신과 약 복용, 이뇨제 사용,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치매,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에 해당하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열사병 환자를 방치하면 여러 장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환자는 빨리 그늘로 옮기고 옷은...
폭염으로 생기는 급성 심정지…"오후 5시가 가장 위험" 2016-07-30 03:00:00
7월호에 실렸다.극심한 폭염이 계속되면 탈수, 전해질 불균형, 신장 기능 이상, 자율신경계 불균형, 혈전 발생 등 여러 생리적 불균형이 나타난다. 심혈관계가 취약한 사람은 이 같은 변화 때문에 급성 심정지를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우리 몸은 혈관을 확장시켜 땀을 배출한다. 넓어진...
원영이 사건, 담요없이 화장실서 겨울 3개월 보내…계모 무기징역 2016-07-12 07:57:14
알려졌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원영이는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려 기아에 가까웠다. 원영이의 키는 112.5cm, 몸무게는 15.3kg으로 각각 하위 10%, 4%에 해당한다"며 "원영이의 사인은 만성 영양실조는 물론 이마 열창, 쇄골과 갈비뼈 등 골절, 전신에 락스로 인한 화학적 화상, 탈수 상태에서의 저체온증...
도시피로에 시달리는 여성의 탈수피부 케어 법 2016-07-07 14:10:14
피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만성적 수면부족은 비타민을 결핍시켜 인체 내 활성산소를 크게 증가시키고 피부의 정상세포를 산화시키고 손상시킨다. 이 과정에서 피부에 미세한 주름이 증가하고 탄력 및 재생력 저하를 유발해 피부 노화를 더욱 촉진한다. 기온이 높아지고 습한 요즘 날씨에는 자외선으로 인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