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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맞아 심장 40분 멎었는데…기적적 생환한 교사 2024-09-12 20:11:17
김 씨는 겨우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지만, 심장이 40분간이나 멈춰있던 탓에 여러 장기가 훼손됐다. 심장이 멎은 후 5분이 지나면 장기에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심장과 폐는 물론 뇌까지 괴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지만,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이어갔다. 김 씨는...
추석연휴, '청와대' 야간 개방…"풍성한 문화행사로 가을 물들인다" 2024-09-09 15:32:17
국립한국문학관은 9월28일부터 11월24일까지 '한국문학의 맥박(脈搏)전'을 열어 평소에 볼 수 없는 한국문학 자료를 공개한다.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에이플러스 페스티벌'도 9월27일부터 29일까지 청와대 춘추관과 헬기장, 홍보관 등에서 열린다. 이 밖에 국립발레단의 체험행사 '꿈나무 ...
바이오 맥박이 멈췄다…연구소 폐쇄·중고 세포배양기 매물 쏟아져 2024-09-01 18:11:41
미국에서도 탐낸 희귀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한 A사는 최근 임상 1상에 성공하고도 2상을 포기했다. 벤처캐피털(VC)들이 후속 투자를 주저해 운영자금이 바닥나는 바람에 연구인력을 대거 내보냈기 때문이다. 바이오업계의 자금난이 장기화하면서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 구조조정, 유휴 장비 매각, 인력 감축에...
롤러코스터처럼 '덜컹'…"싱크홀 10분 전 조짐 있었다" [영상] 2024-08-30 15:05:17
빠졌다. 해당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6m·세로4m·깊이 2.5m로, 구멍에 빠진 차량 운전자 80대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70대 동승자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병원 이송 중 심폐소생술(CPR)로 맥박이 돌아왔다. 다만 아직 의식은 회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도로를 전면...
횡단보도서 쓰러진 여성, 가방 열어보니…'흰색 가루' 충격 2024-08-30 07:40:52
맥박도 정상이었다. 하지만 말투가 어눌했고, 몸은 축 늘어진 상태였다. 경찰은 보호조치 필요성을 느껴 가족에게 연락하기 위해 소지품을 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가방 안 흰색 가루와 빨대를 발견했다. 2개의 비닐봉투 안에 든 흰색 가루는 마약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여성은 소변 검사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고,...
서울 연희동 도로에 '싱크홀'…승용차 빠져 2명 중상 2024-08-29 13:22:45
남성 B(82)씨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은 현장을 통제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 중이다. 해당 싱크홀의 크기는 가로 6m·세로4m·깊이 2.5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지금은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의식이 회복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미나...
中간호사, 기내서 침착한 대응으로 25주 조산아 생명 구해 2024-08-26 17:47:51
맥박도 뛰지 않자 그는 승무원들에게 아기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한 물주머니를 부탁했고 응급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한참 뒤에 다행히 아기는 호흡이 돌아오고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의사들도 있었지만, 산부인과를 전문으로 하는 천 간호사가 응급조치를 주도했다고 한다. 항공기 기장도 아기와 산모 안전을 위해 남부...
라이프시맨틱스 "혈압 분석 AI 설루션, 국내 품목 허가" 2024-08-16 09:08:48
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측정한 혈압·맥박 데이터를 기반으로 4주간의 평균 혈압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 AI다. 해당 제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AI 정밀 의료 관련 사업인 '닥터앤서 2.0'을 통해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이번 허가에 따라 상급 종합...
폭염…온열질환 주의보, 일사병보다 무서운 열사병 2024-08-13 16:23:06
호흡이나 맥박에 주의하면서 머리를 낮게 해주고 수액을 보충해줘야 한다.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심하면 물집이 나거나 얼굴과 팔다리가 붓고 열이 오를 수 있다. 이를 일광화상이라 한다.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구름이 없는 맑은 여름날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택배 상하차 작업 중 쓰러진 근로자…이틀 째 의식 없어 2024-08-08 19:46:58
대전노동청에 따르면 A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은 있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관들이 사고 발생 직후 해당 작업장을 방문해 작업환경 등을 둘러봤다. 이와 관련해 A씨의 한 동료는 "열대야로 정말 더운 날씨 속에 일하던 작업자가 열사병으로 쓰러졌다"며 "화물차 안의 열기와 미흡한 냉방시설로 35도가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