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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크로아티아에 전반전 2-1로 앞서…'월드컵 우승까지 45분' 2018-07-16 00:55:29
공격에 나섰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를 내세웠다.크로아티아가 전반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프랑스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자책골로 이어진 것.하지만 크로아티아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실점한 지 10여분 만인...
프랑스, 그리즈만 PK골로 2:1 역전 2018-07-16 00:41:44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서고,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포백에 자리잡았다. 골대는 수바시치가 지켰다.크로아티아가 전반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선제골은 프랑스의 몫이 됐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만주키치의...
크로아티아, 전반 28분 페리시치 동점골…"역대급 결승전" 2018-07-16 00:34:40
페리시치가 공격에 나선다. 미드필드진에는 모드리치, 라키티치, 브로조비치가 서고, 비다, 로브렌, 스트리니치, 브르살리코가 수비를 지킨다. 골대는 수바시치가 지킨다.크로아티아가 전반 초반부터 점유율을 높여가며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선제골은 프랑스의 몫이 됐다. 프랑스는 전반 19분 그리즈만의 날카로운 프...
[천자 칼럼] 발카나이즈의 '축구 반란' 2018-07-16 00:04:13
올랐다.이번 대회 ‘최고 선수’로 꼽히는 대표팀 주장 루카 모드리치(33·미드필더)는 6세 때 반군에게 할아버지가 살해되는 아픔을 겪었다. 살던 집도 불탔다. 그런 고통을 극복하고 ‘발칸의 기적’을 일궜다. 그는 “크로아티아의 기적을 이해하려면 전쟁의 상처를 알아야 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프랑스-크로아티아…월드컵 결승 격돌 2018-07-15 20:43:42
모드리치가 크로아티아의 '키맨'이다. 모드리치를 필두로 마리오 만주키치와 이반 라키티치, 다니엘 수바시치까지 최전방과 최후방에 크로아티아의 황금세대가 포진했다. 라키티치를 제외한 대부분은 이번 대회가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다. 크로아티아에 우승컵이 더욱 간절할 이유이기도 하다.객관적인 전력에선...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vs 크로아티아…생중계는 어디서? 2018-07-15 15:31:02
마쳤다. 만주키치와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이반 라키티치(fc바르셀로나) 등 마지막 황금세대를 앞세운 크로아티아는 프랑스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반면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젊은 피들을 앞세워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프랑스는 하루 먼저...
[월드컵 결승] 프랑스-크로아티아, 가슴으로 응원하는 팀은? 2018-07-15 10:03:59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다. 그는 만 32세의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주장 역할을 맡으며 이번 월드컵에서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월드컵 기간 중 3번의 연장전을 치르면서 출전시간은 604분에 달하고 뛴 거리는 63㎞에 이른다.프랑스에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이민자 2세' 프랑스 vs '난민의 아들' 크로아티아… 누가 웃을까 2018-07-13 18:22:08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단어는 애국심이다. 루카 모드리치(33·레알 마드리드) 등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축 선수들은 상당수가 1991년 유고 내전 때 총탄을 피해 고향을 떠났고 난민 생활을 경험했다. 우여곡절 끝에 크로아티아가 독립했고 나라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성장한 선수가 많다.크로아티아는 평균 28세라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7-13 15:00:04
행방은? 180713-0446 체육-002212:46 [월드컵] '우승도 MVP도 내가' 모드리치 vs 그리에즈만·음바페 180713-0453 체육-002313:10 [월드컵] FIFA "깨끗한 월드컵…4천개 도핑샘플 모두 음성" 180713-0486 체육-002414:03 최지만, 탬파베이 이적 후 두 번째 경기는 무안타 180713-0487 체육-002514:04 LPGA 투어...
[월드컵] '우승도 MVP도 내가' 모드리치 vs 그리에즈만·음바페 2018-07-13 12:46:32
달리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선수 시절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대표팀에서도 뛴 적 없다. 그러나 동유럽과 중동 프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며 명성을 쌓기 시작해 지난해 10월 안테 차치치 전 감독이 경질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맡으며 단숨에 명장 반열에 올랐다. 극과 극의 길을 걸어 결승까지 올라온 두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