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960년대 프렌치 레트로가 돌아왔다 2025-05-15 17:54:26
제일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1804년 나폴레옹 민법에 따라 여성의 법적 지위가 1938년 약간 수정됐지만 여전히 여성은 결혼한 날부터 남편의 보호(?)를 받아야 했다. 남편의 허락 없이는 은행 계좌를 소유할 권리도, 직업을 가질 수도 없었다. 1965년 초 남성 장관으로만 구성된 조르주 퐁피두 국무총리 정부는 여성의 법적...
김문수 "중대재해처벌법은 악법, 노란봉투법은 위헌…모두 고치겠다" 2025-05-15 14:46:01
“노란봉투법도 헌법과 민법 규정에 모두 위배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소기업인 표는 노조 표보다 적지 않느냐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노조 표만 계산하다 보면 경제가 무너진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저와 제 아내, 형님 모두 노조 출신이었다. 우리가 도달한 결론은 기업이 없으면 노조도 일자리도 복지도...
문형배 전 헌재소장, 서울시립대 로스쿨 강단 설듯 2025-05-14 15:29:30
교수(민법), 판사 출신 차성안 교수(형사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몸담고 있다. 문 전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맡아 파면을 선고한 뒤 지난달 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헌법재판관 취임 전인 2019년 청문회 당시 문 전 대행은 "퇴임 이후 영리 목적의 변호사 개업 신고는 하지 않겠다"고...
국내 유일 공립 로스쿨…'尹 파면 선고' 문형배, 교수 되나 2025-05-14 08:50:56
교수(민법), 판사 출신 차성안 교수(형사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몸담고 있다. 문 전 대행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맡아 파면을 선고한 뒤 지난달 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시립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 참여했던 박한철 전 헌재소장을 2019년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도 했다. 이슬기...
구상엽 前 법무부 법무실장, 'KSY법률사무소' 개업 2025-05-11 17:12:48
서울 휘문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반부패1부·공정거래조사부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1차장 등 핵심 보직을 거쳤으며, 법무부 국제법무과장과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장을 지내며 국제법 전문성을 쌓았다. 서울대에서 민법과 공정거래형사 전공으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허란 기자...
혼외자에게 사후 집 준다는 약속…철회할 수 있을까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05-09 06:30:03
있습니다(민법 제1108조). 또한 자필 유언으로서 효력이 있으려면 반드시 유언자의 주소를 기재해야 합니다. A씨는 이 각서에 주소를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필 유언으로서 효력이 없습니다(민법 제1066조). 다만 이렇게 유증으로서 효력이 없더라도 그것이 사인증여로서의 요건을 갖추었다면 사인증여의 효력은 있다는...
구상엽 前 법무부 법무실장, 'KSY법률사무소' 개업 2025-05-08 10:57:56
법학과에서 민법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19년에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정거래형사를 전공으로 전문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공정거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2017년에는 대검찰청이 인증하는 공정거래 분야에서 블루벨트(대검 공인전문검사 2급)를 획득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한국 성년후견제...
부모 부양·재산 형성 기여해 받은 상속재산…앞으로는 '유류분 분쟁' 피할 수 있어 2025-05-07 15:44:50
31일이다. 민법은 또 상속인이 피상속인을 특별히 부양하거나 피상속인의 재산 형성에 특별히 기여한 경우 기여분을 인정하지만, 피상속인으로부터 기여에 대한 보답으로 재산의 일부를 증여받은 기여상속인은 다른 상속인의 유류분 반환청구에서 기여분을 주장해 다툴 수 없도록 하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이와 관련해서도...
프리랜서인데...퇴직금 줘야 하나요? [출근 중] 2025-05-06 17:25:02
형식상 위임·도급 계약을 체결하거든요. 민법에 위임계약, 도급계약이 규정돼 있어요. 이런 계약들은 어떤 특정한 사물을 위탁하거나 일의 완성을 계약에 목적물로 하는 계약입니다. 근로계약은 말 그대로 특정 시간동안 노동을 제공하는 계약이죠. 그런 면에서 본질적으로 다른 계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민정 ...
로스쿨 나와도 취업난…학원 강의·과외 뛴다 2025-05-05 18:09:45
신입 변호사는 수험생 사이에서 강사로 인기가 높다. 민법 등 주요 과목의 1 대 1 과외는 주 2~3회 수업 기준으로 월 500만원 이상을 받기도 한다. 합격자 사이에선 “수습을 거쳐 월 800만원을 받는 대형로펌 신입 변호사(어쏘)가 되느니 과외가 낫다”는 자조 섞인 말도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급증한 변호사 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