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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신 궂은일 도맡는 경제 사령탑 되겠다" 2025-04-21 17:57:06
20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했다. “산업혁명으로 인간이 ‘체력’ 문제를 극복했다면 AI 혁명은 ‘지력’의 한계를 극복할 계기다. 3~5년 내에 글로벌 경쟁도 승부가 날 것이다. 국가 주도로 인재 육성과 연구개발(R&D) 등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도 국가 주도 성장을 말하지 않나. “이...
한덕수 대행 "위기 극복에 국민 저력 하나로 모아야" 2025-04-19 11:47:31
한 권한대행은 19일 서울 강북구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열린 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앞에는 여전히 수많은 도전과 난제가 놓여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외적으로 전 세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글로벌 경제 질서 또한 재편되고 있으며 국내적으로는 사회적 갈등과 국론분열이 심화하...
뉴욕증시 혼조·유가 급등…트럼프 "관세 협상 결정은 우리가" [모닝브리핑] 2025-04-18 06:52:47
민주, 대선경선 첫 TV 토론…이재명, 대구서 웹툰산업 간담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대선 후보 경선의 첫 TV 토론회를 엽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재명·김경수·김두관 후보는 약 80분간 정치, 경제, 외교·안보, 사회 분야 전반에 걸쳐 공약과 비전을 제시하며 정책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토론회에 앞서 이재명 후보는...
"후원금 29억 단 하루 만에 마감"…이재명, 3년 전과 달랐다 2025-04-16 10:44:12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지난 15일 모금 개시 당일 법정 한도인 29억 4000만원을 모두 채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 측은 "6만 3000여 명이 후원에 참여했고, 이 중 99%가 10만원 미만의 소액후원으로 집계됐다"고 했다. 은행의 입금액 한도설정에도 불구하고 입금이 몰려 2억 5000여 만원이...
최경환 전 부총리 "보수가 중도 겨냥할 카드는 '경제 성장'뿐" [한경 인터뷰] 2025-04-15 18:06:06
진단했다. 그는 "성장이라는 단어를 더불어민주당에조차 뺏긴 상황"이라며 "보수, 진보가 아니라 자유와 시장의 우파, 평등과 정부 개입의 좌파로 구도를 재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전 부총리는 한국경제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다고 봤다. 그는 "향후 10년은 한국의 미래를 결정할 시간"이라며 "혁신 산업에...
'친미' 에콰도르 대통령, 연임 성공 2025-04-14 18:03:47
민주행동(ADN) 소속 노보아 대통령(55.8%)이 시민혁명운동(RC) 소속 루이사 곤살레스 후보(44.1%)를 상대로 승리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치러진 대선 1차 투표에서 노보아 대통령은 곤살레스 후보를 1만6746표 차이로 이겼다. 2차 투표에선 두 후보 간 박빙 대결이 예고됐지만 실제 노보아 대통령이 12%포인트 이상 차이...
에콰도르 대선서 '친미 중도우파' 37세 노보아 연임 성공(종합) 2025-04-14 11:12:16
치러진 대선 결선에서 개표율 92.00% 기준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노보아 대통령이 55.88%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시민혁명운동(RC)의 곤살레스 후보 득표율은 44.12%를 기록했다. 득표수는 100만 표 이상 차이를 보였다. 선관위는 "개표·득표율 상 돌이킬 수 없는 추세"라며 노보아 대통령 당선을 기정사실로 했다. 지난...
에콰도르 대선서 '親美 중도우파' 37세 노보아 재선 성공 확실시 2025-04-14 10:17:42
치러진 대선 결선에서 개표율 84.28% 기준 국민민주행동(ADN) 소속 노보아 대통령 당선인이 55.94%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시민혁명운동(RC)의 곤살레스 후보 득표율은 44.06%를 기록했다. 득표수는 100만 표 이상 차이를 보였다. 현지 방송인 텔레아마소나스와 TV에쿠아비사는 개표·득표율 추이상 노보아 대통령 재선이...
에콰도르 대선 출구조사 결과 엇갈려…"개표 끝까지 봐야" 2025-04-14 08:21:56
2곳에서 내놓은 출구조사 결과 연임에 도전한 중도우파 국민민주행동(ADN)의 다니엘 노보아(37) 대통령과 좌파 시민혁명운동(RC)의 루이사 곤살레스(47) 후보가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코르프몬트'는 이날 곤살레스 후보가 51%대를 득표해, 48%대의 노보아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임 서스티' 문장 읽자…AI가 영어발음 맞춤 교정" 2025-04-13 18:05:09
민주당이 집권하면 AIDT의 지위가 교과서에서 선택적 보조자료로 격하될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되면 중앙정부 예산 지원이 줄어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에게 비용 부담이 전가될 수밖에 없다. 앞서 민주당은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지난해 12월 AIDT 지위를 교과서에서 보충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