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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에이스 본색…두산, 키움 꺾고 2위 수성 2019-07-03 20:44:40
8회 말 제리 샌즈의 좌중월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는 힘을 내지 못했다. 두산은 9회 말 이형범을 투입해 2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이형범은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이정후를 병살타로 요리한 데 이어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시즌 9세이브째를 올렸다. changyong@yna.co.kr (끝)...
SK 최정의 홈런 비거리, 작년보다 늘었다 2019-07-03 10:49:15
119.7m로 약 2m가량이 줄었다. 키움 히어로즈의 거포 박병호도 122.8m에서 118.4m로 4m 이상이 줄어들었다. 올 시즌 최다 홈런 상위 9명 중 지난 시즌보다 평균 비거리가 늘어난 선수는 최정이 유일하다. 사실 최정은 올 시즌 장타보다 정확한 타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트 무게를 900g에서 880g으로 20g을...
위기에서 더 강해지는 키움 '무서운 추격자'로 컸다 2019-07-03 09:12:30
리그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전력의 핵심인 박병호, 조상우, 김동준, 서건창의 부상 악재를 딛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눈부시다. 키움은 특급 선수 한두명에게 의존하는 야구를 하지 않는다.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승리에 공헌한다. 그렇기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다. 박병호는 6월 중순 허리와 무릎 통증에...
6회 6득점…키움, 역전승 거두며 두산에 0.5게임 차 추격 2019-07-02 21:21:19
3-0으로 앞선 6회 말 이정후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박병호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크게 흔들렸다. 무사 1, 2루에서는 제리 샌즈에게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아 2점을 허용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김승회를 투입하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하지만 3-2로 앞선 무사 2루에서 등판한 김승회도 송성문에게 우중간 ...
전남도, 양성평등주간 맞아 성평등 실현 다짐 2019-07-02 16:17:02
아래 기념행사를 열었다.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조영애 도 여성단체 회장과 여성단체 회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성 평등 기여 유공자 시상, 양성평등 실현 다짐, 성 평등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선보였다.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정문택·김선숙 씨 등...
진격의 키움, 2위 두산 1.5경기 차 맹추격(종합) 2019-06-30 21:22:20
경기에서 김하성, 박병호, 제리 샌즈의 홈런포 3방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6-4로 물리쳤다. 키움은 시즌 50승 달성에 1승을 남겼다. 3-1로 앞서다가 5회 3점을 준 키움은 7회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선두 김하성의 중월 2루타와 이정후의 좌전 안타로 엮은 무사 1, 3루에서 '해결사' 박병호가 싹쓸이 역전 중월...
[프로야구 대전전적] 키움 6-4 한화 2019-06-30 20:53:27
6-4 한화 ▲ 대전전적(30일) 키움 300 000 210 - 6 한화 010 030 000 - 4 △ 승리투수 = 김성민(2승) △ 세이브투수 = 오주원(1승 2패 8세이브) △ 패전투수 = 박주홍(3패) △ 홈런 = 김하성 13호(1회2점) 박병호 16호(1회1점) 샌즈 15호(8회1점·이상 키움)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 사진 송고 LIST ] 2019-06-29 10:00:02
홍기원 돌파하는 송시우 06/28 20:49 지방 김준범 한화 제압하는 이정후 06/28 20:53 지방 김준범 박병호, '1점 추가요' 06/28 20:53 지방 김준범 적시타 치는 박병호 06/28 20:54 지방 홍기원 '내 공이야' 06/28 20:57 지방 김준범 "괜찮아?" 06/28 21:01 지방 홍기원 슛하는 윤빛가람...
6위 삼성, 5위 NC에 3경기 차…뜨거워진 5위 싸움(종합) 2019-06-28 22:47:56
경기를 뒤집었다. 키움은 7회 초 박병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달아났지만, 7회 말 수비 실책으로 한 점을 내주면서 경기 흐름이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한현희와 오주원이 남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 한 점 차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날렸으나 전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키움 히어로즈는 고척 홈경기에서 KIA 타이거즈를 8-2로 물리치고 3위를 지켰다. 키움은 2-2로 맞선 7회말 김하성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결승점을 뽑았다. 키움은 8회에도 박병호의 1점 홈런과 송성문의 3루타 등으로 3점을 추가, 승부를 결정지었다.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