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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품는 하나금융…非은행 강화, 금융시장 판 흔든다 2023-07-13 18:15:06
뛰어오른다. 그동안 방카슈랑스를 통한 저축성보험 판매에 주력해온 하나생명과 달리 KDB생명은 보장성보험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IFRS17 도입 후 보장성보험의 수익성이 높아져 업계가 치열한 판매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보장성보험...
임승태 KDB생명 대표 "하반기 목표는 소비자 신뢰회복" 2023-07-10 09:56:37
열고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FC), 방카슈랑스, 다이렉트의 다채널 강점을 기반으로 채널별 경쟁력과 포지션을 확립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강소 보험사'로서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GA채널은 대리점 규모 및 특징에 따른 릴레이션십 구축으로 모집인을 증대하고 대리점 니즈에...
베트남우리은행, 삼성화재와 손잡고 보험서비스 제공 2023-06-15 15:22:00
첫 방카슈랑스 업무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현지 우리은행 고객은 재산보험 등 삼성비나보험의 보험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베트남우리은행 역시 비이자이익 확대 등 수익구조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과 동반 성장하는...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에 최화정 전 노무지원실장 2023-06-12 09:59:43
이사장은 동아대를 졸업하고 교보생명에 입사해 방카슈랑스 본부장, 부산FP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참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며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 환경 속에서 참사람 육성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고 그 가치가 널리 ...
[게시판] 신한은행, 방카슈랑스도 디지털창구 서비스 2023-05-19 11:45:33
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방카슈랑스의 경우 2003년 도입 이래 보험사·상품별 양식이 달라 디지털창구 서비스가 쉽지 않았다. 신한은행은 올해 3월부터 방카슈랑스 업무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해 우선 23가지 관련 서식을 전자 문서로 대체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연간 약 10...
하나금융 1분기 당기순익 1조 1,022억원…비이자이익 5년래 '최대' 2023-04-27 17:46:24
시현했다. 수수료이익은 4452억원으로, 이는 퇴직연금·방카슈랑스 등의 자산관리 수수료와 운용리스 및 외환 관련 수수료 증가에 기인한 결과다. 그룹의 1분기 이자이익은 전분기 대비 10.6%(2575억원) 감소했지만, 수수료이익의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1492억원) 증가한 2조6202억원의 핵심이익을 시현했다....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원 넘겨… 비이자이익 확대 2023-04-27 15:00:02
4801억원으로 집계됐다. 퇴직연금과 방카슈랑스 등 자산관리와 외환 관련 수수료 이익 증대도 영향을 미쳤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는 각각 12.07%와 0.78%로 나타났다. 부실채권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률(NPL 커버리지 비율)은 172.7%,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4%를 기록했다....
동양생명, 2023 연도대상 개최…한석희·장금선 수상 2023-04-13 14:25:22
이순경 제휴지점장(GA부산경남사업단), 방카슈랑스본부 강호석 교육매니저(BA서울수도사업단)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저우궈단 동양생명 대표는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FC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2023년을 '영업의 해'로...
보험 대면판매 의존도 높지만 3년 유지율은 비대면과 비슷 2023-04-10 12:00:05
금융기관 보험대리점(방카슈랑스)이 56.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보험사 임직원 직판채널(이하 직급)이 19.2%, 대리점이 12.6%, 전속 설계사가 11.6%였다. 텔레마케팅(TM)이나 온라인(CM·사이버마케팅) 판매 비중은 각각 0.2%, 0.1%로 미미했다. 손해보험사의 판매비중은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대리점(42.0%), 전속(22.7%),...
은행권 "이자장사 욕하기 전에, 규제부터 풀어야" 2023-04-07 10:09:53
"방카슈랑스나 펀드는 판매에 따른 수수료 수익은 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좌우돼 안정성이 없다"며 "판매 수수료를 늘리려다가 불완전판매가 불거진 사모펀드 사태와 같은 일이 재발할 수 있다"고 했다. 금융당국이 도입을 추진 중인 자본비율 규제 등도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