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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옵티머스 권고안 수용할까…당국·예탁원·은행 책임은[이슈+] 2021-04-13 13:25:01
구조는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수탁사(하나은행)와 펀드가격 산출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관리사(예탁원), 운용사와 위탁판매계약을 맺고 펀드 판매 업무를 담당하는 판매사(NH증권 등)로 구성돼 있다. 수탁사는 △펀드자산 평가 및 기준가격 산정 △펀드자산 보관·관리 및 투자자 이익 보호 △운용사 지시와 운용행위가...
대토리츠 영업인가 전 특례등록 절차 신설 2021-04-06 15:45:43
영업인가를 받기 전에는 자금차입 사채발행 등을 비롯한 자산의 투자 및 운용행위를 제한한다. 특례등록을 하고 대토보상권을 현물출자 받았으나, 아직 구체적인 개발사업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영업인가 전 단계에서의 무분별한 영업행위에 대해 관리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대토리츠 주식에 대한 전매제한도 신설했다....
1년 만에 부채 21조 불린 공공기관들…"국가보증 채권발행" 2021-04-05 17:45:32
관리 기관을 분석한 결과 에너지 공기업 5개사에서만 부채가 15조8000억 원 증가했다. 한국철도공사(7000억 원), 한국도로공사(1조4000억 원) 등도 부채 증가폭이 컸다. 입법조사처는 정부의 보증을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 사채발행액이 꾸준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상적으로 공기업은 외부차입자금을 은행 심사...
옵티머스 제재심, 정영채 NH투자 대표에 '문책경고' 중징계(종합) 2021-03-25 23:53:17
투자광고 절차 위반(자본시장법 57조) 등으로 업무일부정지와 과태료 부과 제재를 받았다.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영업정지-시정명령-기관경고-기관주의' 등 5단계로 나뉘는데 통상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한다. 업무 일부정지가 확정될 경우 일정기간 신사업에 진출할 수 없다. 옵티머스 ...
옵티머스 제재심, 정영채 NH투자 대표에 '문책경고' 중징계 2021-03-25 23:32:02
업무일부정지와 과태료 부과 제재를 받았다.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는 '등록·인가 취소-영업정지-시정명령-기관경고-기관주의' 등 5단계로 나뉘는데 통상 기관경고부터 중징계로 분류한다.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였던 하나은행도 보관·관리하는 집합투자재산간 거래금지 위반(자본시장법 246조), 운용지시없는...
옵티머스 3차 제재심…판매사 책임 범위 '공방' 2021-03-25 17:17:04
사채 등을 주로 담았다. 금감원은 NH투자증권이 내부통제 미비 등으로 옵티머스와 같은 부실 펀드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정 사장에 대해서는 최고경영자(CEO)로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중징계가 불가피하다고 봤다. 이에 대해 NH투자증권은 옵티머스의 매출채권 양수도 계약서 위조...
씨젠, 9년간 매출 부풀렸다 2021-02-08 23:52:19
사채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함에도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고, 자산 인식요건(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충족하지 못한 진단시약 등 연구개발 관련 지출금액을 개발비로 계상하기도 했다. 증선위 결정에 대해 씨젠은 “과거 관리 부문에서의 전문 인력 및 시스템 부족으로 발생한 미비점”이라고 인정하고 “2019년 3분기에 이번...
경영컨설턴트 최송목 씨 "100억 자산가에서 파산까지…인생이 교재죠" 2021-02-02 17:39:09
똑같이 반복되는 은행원의 업무가 지겨워 32세의 나이에 증권사로 직장을 옮겼다. 마침 1980년대 후반 주식시장 활황에 힘입어 그는 당시 3600만원이라는 고액 연봉을 받으며 30대에 집을 두 채나 장만했다. 계속 오를 것만 같았던 주식은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내려앉았다. 은행 대출, 보험금 담보대출, 제2금융권 대출,...
금융위, 예탁원에 옵티머스 면죄부?…"사무관리회사 적용안돼" 2021-01-31 06:41:00
따르면 금융위는 최근 "일반사무관리회사가 투자신탁의 기준가격 산정 등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경우에는 '자본시장법'상 일반사무관리회사 관련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법령해석을 내놨다. 표면적으로는 자본시장법 규정에 대한 해석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옵티머스 사태와 관련해 예탁원의 법적 책임을 크게...
굴리는 돈만 337兆·판로 개척부터 컨설팅까지…211만 農民의 동반자 2020-11-18 15:47:17
유통하는 업무도 농협경제지주가 총괄하고 있다. 금융 수신 337조원 굴려금융사업은 중앙회 직속 농협상호금융과 NH농협금융지주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다. 1960년대 농촌에 만연했던 고금리 사채를 없애기 위해 출범한 농협상호금융은 2019년 12월 기준 총수신 337조원, 여신 255조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농업인·서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