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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 어묵 장인 엄선한 한정판 프리미엄·실속 선물세트 2025-09-24 15:58:26
1호’와 ‘1953세트 2호’는 선물 포장을 새롭게 구성했다. 삼진어묵 공장의 시작을 알리는 새벽과 하루의 마무리를 상징하는 일몰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프리미엄 제품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 고(故) 박재덕 회장의 며느리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올 추석...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최고속도 상향 조작 전면 금지 2025-09-24 11:08:45
금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의 최고 속도 불법 조작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관련 안전기준을 개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현행 법규상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는 시속 25㎞ 미만으로 운행해야 한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은 최고 속도를 불법으로 해제해 시속 100㎞까지 높여...
한솔제지, 유럽 최대 포장 전시회 'FACHPACK' 첫 참가 2025-09-24 09:45:36
유럽 최대 포장 전시회 'FACHPACK' 첫 참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솔제지는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FACHPACK'에 최초로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3~25일(현지시간) 열리는 FACHPACK은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6회를 맞는 유럽 최대 포장 전시회다. 지난해 세계 1천455개 기업이 참가하고...
"다이소에서 이걸 왜 사?" 했는데…그야말로 '대박' 터졌다 2025-09-20 10:07:19
애경산업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입지가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특히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부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16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약 20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애경산업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도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이소 입점은 젊은 소비자층과의...
'깨알 규정'에 포장재 전부 재설계해야…"차라리 EU 수출 포기" 2025-09-19 18:06:10
충남대 교수는 “민관 협력 체계를 통한 대량 인증 확보가 시급하다”며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범부처 차원의 MRA 전담 태스크포스를 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PPWR 유럽연합(EU)의 포장·포장폐기물 규정(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 과대 포장 금지, 재사용 포장 확대, 재활용 함량 ...
"미국은 관세 장벽, EU는 환경 장벽 쌓고 있다" 2025-09-19 17:30:58
규정 준수를 의무화하고, 포장재 재사용 실적을 매년 각국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전문가들은 PPWR이 기후·환경을 명분으로 한 일종의 보호무역 장벽이라고 말한다. 재생원료 최소 함량 인증, 라벨링, 유해 화학물질 검증 등 까다로운 요건이 역외 기업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고, 역내 기업에는 상대적 우위를 제공할...
"여의도 30분이면 간다"…6개월 만에 2억 뛴 '이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9-19 09:26:51
산업 중심지로 개발 중인 곳이다. 복합리조트 및 해양레저 관광산업 관련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직주근접성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교량 개통 뒤에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서울 내 업무지구까지 이동 시간도 크게 단축될 예정이다. 제3연륙교가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과 연계되면서 영종지구에서 서울...
'제22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유공자 36명에 정부 표창 2025-09-18 11:00:02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공법 혁신 등으로 스마트 야드 전환에 기여한 김창용 한화오션 전무와 친환경 선박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이일호 HD현대삼호 전무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한주석 HD현대중공업 부사장에게, 산업포장은 최두진 삼성중공업 팀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주대중 HD현대미포...
[윤성민 칼럼] 프랑스병의 주범, 주 35시간제 2025-09-17 17:35:05
이 역시 좌절됐다. 이때 올랑드 정부에서 경제산업디지털부 장관을 맡고 있던 이가 지금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으로, 그가 사회당과 결별한 계기 또한 주 35시간제였다. 유럽 빅3 국가 프랑스를 오늘날 이 지경으로 만든 주범이 주 35시간제다. ‘더 놀고, 덜 일하면서, 똑같이 받자’는 몹쓸 풍토가 여기서 비롯됐다....
[단독] 공급 과잉에 장사없다…SK, 매출 10조 '中 석유화학 거점' 정리 2025-09-16 17:52:42
판로를 확보한다는 게 SK가 그린 그림이었다. ‘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연 110만t)을 포함해 총 320만t의 범용 제품 생산능력을 갖춘 중한석화는 곧바로 안착했다. 중국의 호황에 힘입어 에틸렌은 만드는 족족 팔려나갔고, 상업 가동 8년 만에 2조원에 육박하는 누적 영업이익을 냈다. 거기까지였다. 중국 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