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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해결사 이재영…흥국생명, 챔프전서 먼저 1승 2019-03-21 21:05:52
강타, 조송화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단숨에 21-15로 달아나고 승부를 갈랐다. 4세트에서 9-13으로 끌려가던 흥국생명은 톰시아, 이재영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베테랑 센터 김세영의 서브 에이스로 스코어는 14-15, 1점 차가 됐다. 파튜가 분발하면서 스코어는 16-21로 다시 벌어졌지만, 흥국생명은 이재영의 후위 공격,...
프로배구 챔프전 앞둔 박기원-최태웅 감독 "1차전에 총력전" 2019-03-21 18:25:00
감독) "서브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승부에서 에이스(외국인선수)의 역할이 클 것 같습니다. 1차전이 중요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과 현대캐피탈의 최태웅 감독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하루 앞둔 21일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이 악문 GS칼텍스 "지면 죽는다"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2019-03-17 17:52:45
서브에이스 2개 포함 23득점을 거뒀다. 왼쪽 엄지손톱이 뒤집힌 부상을 극복한 투혼이 빛났다. 이소영은 "손톱이 떨어져 있어서 테이핑하고 뛰었다. 이 부분에 공이 직접 맞으면 통증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연습할 때 괜찮더라"라고 의연하게 말했다. 이소영은 1세트에서 주춤했던 공격력이 세트 후반에 올라와...
차상현 감독 "강소휘, 역시 에이스…표승주, 역시 확실" 2019-03-17 17:27:05
차 감독은 "역시 강소휘가 에이스 역할을 해줬다. 표승주 역시 확실한 선수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3득점을 거둔 이소영도 승리 주역이다. 차 감독은 "3세트부터 움츠러드는 느낌이 들어서 서브를 강하게 때리지 않으면 힘들다고 생각했다. 다행히 소영이부터 잘해줬다"고 선수들을 두루 칭찬했다. 홈 구장...
벼랑 끝 GS칼텍스, 만원 홈에서 기사회생…PO 3차전으로 2019-03-17 16:49:45
갈렸다. 안혜진은 서브에이스로 22-20을 만들고, 세트포인트에서 끝내기 서브에이스까지 넣으며 도로공사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도 10-10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이었다. 표승주의 득점 이후 박정아의 공격이 아웃되면서 승부가 기울었다. 이소영의 서브에이스는 쐐기 득점과 다름없었다. 배유나의...
'파다르 트리플크라운'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1차전 기선제압 2019-03-16 16:44:08
대한항공과 맞대결을 벌인다. 현대캐피탈은 에이스 크리스티안 파다르가 서브 에이스 5개, 블로킹 3개 등 양 팀 최다인 30점을 수확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파다르는 개인 첫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 득점, 블로킹, 후위 공격 각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진가를 뽐냈다. 현대캐피탈은 이밖에도 전광인...
'방패' 문정원을 뚫어라…여자배구 이재영·이소영의 공통 과제 2019-03-12 16:08:18
맞섰다. 도로공사와 상대하는 팀은 든든한 방패 문정원을 뚫어야 한다. 15일부터 도로공사와 3전2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GS칼텍스의 주포 이소영이 먼저 문정원과 맞선다.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오르면 흥국생명 에이스 이재영이 그 부담을 떠안는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40세 카를로비치·39세 비너스, BNP 파리바오픈 나란히 16강 2019-03-12 09:01:38
경기에서 카를로비치는 서브 에이스를 무려 20개나 터뜨리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ATP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만 40세를 넘기고도 투어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은 카를로비치에 대해 "별명이 원래 거인(Giant)이었는데 할아버지(Grandpa)로 바뀌었다"고 표현했다. 카를로비치는 도미니크 팀(8위·오스트리아)-질...
송명근 "다음 시즌 주장이요? 내 배구에만 집중할래요" 2019-03-11 22:02:12
'에이스' 송명근(26)이었다. OK저축은행은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줬으나 나머지 세 세트를 따내고 3-2로 승리했다. 대한항공이 1위, OK저축은행이 5위로 양 팀 모두 순위가 이미 결정된 상황이었지만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을 앞세워 패색이 짙었던 경기를...
'유종의 미' OK저축은행, 인천에서만 대한항공에 3전 전승 2019-03-11 21:10:34
OK저축은행은 상대 네트터치 범실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송명근의 서브 에이스로 마침표를 찍었다. OK저축은행은 송명근이 서브 득점 4개를 곁들여 양 팀 최다인 25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조재성(16점)은 서브 에이스 1개가 부족해 아쉽게 트리플 크라운을 놓쳤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