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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찬탄, 당심은 반탄…'전한길 대회' 된 국힘 전대? 2025-08-17 14:53:41
전당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당권 주자들보다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모든 관심을 독식하고 있다. 연설회 소동과 방송 발언으로 이목을 끌며 ‘전한길 대회’라는 자조까지 나오는 등, 주인공이 아닌 인물이 전당대회를 좌우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예정된 방송토론회도 당권 주자들의...
KB금융, 광복 80주년 기념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진행 2025-08-14 10:18:42
만드는 공모전이다. 최우수 선정작은 11월에 발표한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에 참여를 희망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편곡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3월1일인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영상과 함께 공식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이날부터 10월13일까지이며, 전문가와 KB금융의 공동...
“자동화는커녕 손으로 뜯어봐야”, XBRL 데이터 무용지물 되나 [XBRL 공시의 민낯②] 2025-08-13 14:18:15
분석도 정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정작 지금은 데이터기관들조차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 기대 컸던 XBRL, 활용은 요원1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XBRL 기반 재무데이터 시스템이 데이터 관련 실무에서는 사실상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가 일을 대신해줄 줄 알...
"이러다 큰일 난다"…'미분양 무덤' 평택, '대혼란' 경고 [돈앤톡] 2025-08-11 13:00:01
만에 감소한 수치이지만, 정작 부동산 업계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택업계는 전국에 7만2624가구로 집계된 미분양 물량도 실제로는 최대 11만 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는데도 미분양 관리지역은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지만, HUG는 아직...
조경태 "尹, 만고역적이고 대역죄인"…김문수 "불가피한 상황" 2025-08-10 18:52:45
전 대통령 계엄 선포를 두고 만고의 역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은 어떻게 평가해야 하느냐"라며 "정작 북한의 핵 위협을 키운 정당은 비판받지 않고, 윤 전 대통령만 비난하는 것은 편파적"이라고 맞섰다. 그러면서 "계엄은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이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를 선포한...
'마가' 후계자는 밴스? 루비오?...트럼프 애매한 반응 2025-08-10 18:19:48
JD 밴스 부통령이 유망하다고 여겨지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공식 지명하지 않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후계자로 밴스 부통령을 지목하길 최소 두차례 거부하는 식으로 자신의 선택권을 열어두고...
밴스냐 루비오냐…트럼프, '마가 후계자' 두고 확답 자제 2025-08-10 17:59:04
"후계자 선정 서두르지 않아…뒤에선 경쟁 부추기며 놀리는 듯"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후계자로 JD 밴스 부통령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공식 지명하지는 않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 왜 그냥 두나" 뿔난 점주들…백종원, 강력 대응 나선다 2025-08-08 16:15:59
가맹점주를 위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사익을 위해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해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고 있다. 잡다한 레시피를 가맹점 메뉴로 출시했다고 하질 않나. 점주들은 장사 실험용 마루타라고 하고 떳다방 프랜차이즈란 식으로 말하는 건 점주로서 더 큰 모멸감을 느꼈다" 이는 서울에서 한 빽다방을...
팔란티어 '역대급 실적'에도… 월가 '신중론' 우세, 왜? [ 한경, 월가IB 리포트] 2025-08-06 07:01:37
뛰어넘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폭등했지만, 정작 월가 전문가들은 신중한 시각을 거두지 않고 있다. 눈부신 펀더멘털과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사이에서 팔란티어를 둘러싼 월가의 엇갈린 시선을 깊이 들여다봤다. ◆ AI 수요 폭발에 매출 '10억 달러' 돌파… 주가는 연초 대비 112%↑ 팔란티어는 최근...
[오늘의 운세] 2025년 8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8-06 06:00:02
자세가 이득이 됩니다. 97년생 주변을 챙기려다 정작 본인의 일이 밀릴 수 있으니 우선순위를 정하세요. 호랑이띠 50년생 혼자서 무리하게 끌고 가려 하지 말고 분담과 위임이 필요합니다. 62년생 변화를 원한다면 기존 방식을 점검하고 새 방향을 모색하세요. 74년생 지나친 자신감보다는 냉철한 현실 인식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