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해변·공원에 연휴 인파…코로나 사망 10만명 육박 무색(종합) 2020-05-25 10:52:27
환자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시(市)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미용사 2명이 고객 140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현지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스프링필드 보건당국은 지난 23일 미용사 한 명이 감염된 데 이어 같은 미용실의 동료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두 미용사에게 머...
미 미주리서 코로나19 감염 미용사, 손님 84명 머리 손질 2020-05-24 02:38:12
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주리주 스프링필드-그린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그레이트클립스라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이 미용사는 이번 달에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데도 8일간 일하며 손님을 받았다. 이 기간 손님 84명에게 머리 손질을 해줬고 같이 일하던 동료 직원 7명도 코로나19에 노출됐다. 다만 사회적 거리...
미 시카고 도심서 자택대피령 연장 항의 대규모 시위 2020-05-02 06:34:25
스프링필드의 주 청사 앞에서 간헐적인 항의 시위를 해왔다. 스프링필드 주 청사 앞에서도 이날 정오부터 수백명이 모인 가운데 시위가 열렸다. 공화당 소속의 일리노이 주 하원의원 2명은 프리츠커 주지사의 자택 금지령 연장을 '월권행위'로 주장하며 소송전까지 벌이고 있는 상태다. 라디오 정치 평론가 윌리엄...
"미 시카고·일리노이 자택대피령, 6월까지 갈 수도" 2020-04-22 08:28:04
삶은 매우 다르다"면서 "농촌에선 집과 집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어 대도시권과 같은 지침을 내리는 것이 불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일리노이 주민들은 장기간의 자택대피령에 반발, 일요일인 지난 19일 주도 스프링필드의 주청사 앞에서 "오픈 일리노이"(Open Illinois)를 외치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국 연방정부·주정부·병원, 마스크 쟁탈전 격렬 '007작전' 2020-04-21 16:57:29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의 4개 병원 시스템인 베이스테이트 헬스는 이달 미 중부의 한 비밀지역에서 푸드서비스 배달 트럭으로 위장한 차량에 마스크를 가득 실었다. 이 차들은 발각되지 않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동선도 바꿔 이용했다. NYT는 "누군가를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을 통한 은밀한...
명예의 전당 오른 'NBA 전설' 브라이언트 2020-04-05 18:19:34
이 밖에 한국 여자프로농구에서도 활약했던 타미카 캐칭스를 비롯해 루디 톰야노비치, 킴 멀키, 바버러 스티븐스, 에디 서튼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네이스미스 메모리얼 농구 명예의 전당은 1968년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대학에 공식 개관했다. 네이스미스는 농구를 처음 고안한 제임스 A 네이스미스에서 따온...
미국 일리노이 고속도로에 경비행기 추락, 3명 사망 2020-03-04 08:57:17
남서쪽으로 약 240km, 일리노이 주도 스프링필드로부터 북동쪽으로 50km 가량 떨어져 있다. 목격자 다라 언트위슬이 트위터에 공유한 사진을 보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에서 화염과 함께 강한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 기체 파편들이 흩어져 있다. 일리노이 주경찰은 사고가 난 고속도로 일대의 교통이 약 6시간 동안...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경비행기 추락…탑승객 3명 사망 2020-01-29 16:25:40
전 스프링필드 시장 프랭크 에드워즈(70)와 생가몬 카운티 검시관인 그의 부인 신다 에드워즈(63) 외 1명으로 확인됐다. 항공 당국은 이날 오후 3시께 스프링필드 외곽의 에이브러햄 링컨 캐피털 공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1km 떨어진 농촌의 한 주택 뒷마당에 경비행기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사고 주택 소유주는 "화염에...
미국 일리노이주 '마리화나 흡연소' 첫 개업 승인 2020-01-23 11:35:24
마리화나 흡연소 개업 허가를 지난 20일 승인했다. 스프링필드는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약 300km 떨어져 있는 행정도시다. ISP는 스프링필드 도심에서 영업 중인 기호용 마리화나 판매소와 연결된 공간에 15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마리화나 라운지'를 열 계획이다. ISP는 일리노이주에서 처음으로...
[이 아침의 인물] '농구의 아버지' 제임스 네이스미스 2019-12-20 17:17:48
1891년 12월 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스프링필드 YMCA 트레이닝 스쿨에서 세계 첫 농구 경기가 펼쳐졌다. YMCA 체육교사로 일하던 제임스 네이스미스가 추운 겨울에도 실내에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고민한 끝에 농구가 탄생한 것이다. 네이스미스는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9명씩 두 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