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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자원공사·중부발전 등 3곳 기관장 해임 건의 2015-06-17 21:04:37
광물자원공사가 투자한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니켈 광산사업이 지난해부터 회계상 감가상각돼 여기서만 1255억원이 손실로 처리됐다.다만 평가 기준일로부터 재임 기간이 6개월 미만인 목익수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과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이번에 e등급을 받았지만 해임 건의 대상에서 제외됐다.세종=김주완 ...
자원외교 비리 수사 본격화…자원공기업 정조준 2015-04-06 18:34:07
암바토비 개발사업에 투자할 당시 광물자원공사 경영진이 거액의 손실을 감당하면서까지 무리하게 경남기업에 특혜를 제공한 배경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을 방침이다.광물자원공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다른 기업으로 과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암바토비 개발사업에는 경남기업 외에 대우인터내셔널(지분 2.75%)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분식회계 9500억 달해 2015-04-06 16:47:22
캄차카 석유탐사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비용 명목으로 석유공사로부터 성공불융자금 330억원, 광물자원공사에서 일반융자금 130억원을 지원받았다.검찰은 경남기업이 정부지원금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도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800억원대 ...
'자원외교 비리' 성완종 영장…로비의혹 수사 본격화 2015-04-06 15:38:30
캄차카 석유탐사 사업과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비용 명목으로 석유공사로부터 성공불융자금 330억원, 광물자원공사에서 일반융자금 130억원을 지원받았다.검찰은 경남기업이 정부지원금뿐만 아니라 수출입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도 분식회계 등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800억원대 ...
광물자원공사,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90% 생산 2015-03-23 23:59:00
광물자원공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90% 생산은 암바토비 PF 재무적 완공(Financial Completion)의 10개 조건 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며, 대주단의 검증을 거칠 예정이라며 향후 잔여 완공 조건 중 효율, 환경, 재무, 법률 승인을 순차적으로 취득해 2015년 9월말까지 재무적 완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광물공사 "아프리카 니켈광산 목표생산 90% 달성" 2015-03-23 18:13:56
부담 경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의 생산량이 목표치의 90%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암바토비 광산은 설계 당시 니켈 목표 생산량이 연산 6만t인데, 이번에 실제 생산량을 목표량의 90%인 연산 5만4천t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니켈 생산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음을...
검찰,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자원비리 첫 타깃은 'MB맨' 성완종 2015-03-18 22:28:12
이뤄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개발사업, 아제르바이잔 석유탐사, 미국 멕시코만 가스탐사 등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잇따라 참여했다.‘mb맨’으로 분류되는 성 회장은 이명박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을 지냈다.그는 2008년 말 암바토비 광산사업에서 발을 뺄...
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3천 억은 어디로 갔나 2015-03-18 17:17:58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벌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에 참여했다.광물공사는 경남기업이 자금 악화로 투자비를 못 내자 2008년께 171억여원을 대납했고, 2010년에는 계약조건에 적힌 내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경남기업의 사업 참여지분을 인수해 주기도 했다. 광물공사는 지분 고가 매입으로 116억원...
검찰, MB 자원외교 `정조준`··경남기업 압수수색 다음은 누구? 2015-03-18 14:03:32
벌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에 참여했다. 광물공사는 경남기업이 자금 악화로 투자비를 못 내자 2008년께 171억여원을 대납했고, 2010년에는 계약조건에 적힌 내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경남기업의 사업 참여지분을 인수해 주기도 했다. 광물공사는 지분 고가 매입으로 116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검찰, '자원외교' 본격 수사…경남기업·석유공사 압수수색 2015-03-18 13:57:13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벌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 사업에 참여했다.광물공사는 경남기업이 자금 악화로 투자비를 못 내자 2008년께 171억여원을 대납했고, 2010년에는 계약조건에 적힌 내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경남기업의 사업 참여지분을 인수해 주기도 했다. 광물공사는 지분 고가 매입으로 11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