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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철강관세 50%로 인상에 호주 반발…"친구의 행동 아냐" 2025-05-31 20:19:32
열고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의 호주 정부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중시한다"면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관세를 철폐하고 호주·미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무관세 협정으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패럴 장관은 "관세 철폐를 위해 차분하고 침착하게 우리의 입장을 주장할 것"이라면서 보복 관세와 같은...
'中기업 임차' 호주 다윈항, 美행정부 인사측 펀드가 인수 의향 2025-05-28 14:35:54
앨버니지 총리는 최근 총선 선거운동 기간 전략적 자산인 다윈항을 호주 측이 되찾아오겠다면서 민간 매수자를 찾지 못할 경우 정부가 개입할 의사를 밝혔다. 다윈시가 지역구인 노동당 하원의원 루크 고슬링도 다윈항 매각 결정이 "반역에 가깝다"면서 다윈항을 인수하려는 해외 투자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호주서 21세 여성 역대 최연소 상원의원 당선 2025-05-27 20:02:44
3번째 노동당 상원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가운데 워커도 당선됐다. 워커는 ABC와 인터뷰에서 "정말 기대된다. 내 나이 또래에서 (수도) 캔버라에 가서 나처럼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젊은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이것(상원의원직)이 가능하...
EU·호주, 새 방위협정 추진…"전략적 파트너십 확장 원해" 2025-05-19 14:07:52
집행위원장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전날 회담을 갖고 양측 간 안보 협정 체결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회담에 앞서 발언을 통해 호주와 국방·안보 문제를 포함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호주를 단순한 무역 상대로 보지 않고 전략적 파트너로...
中서 '간첩죄 수감' 호주 작가 "견디기 힘든 고통"…옥중 편지 2025-05-16 09:38:32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중국계 호주 작가가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에게 편지를 보내 고통을 호소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 수감된 양헝쥔(60) 박사는 최근 앨버니지 총리와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견디기 힘든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치료받고 가족과...
호주·인니 정상회담…"없어서는 안 될 파트너" 2025-05-15 15:30:13
이달 초 연임에 성공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두 번째 임기의 첫 해외 방문으로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15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과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수도 자카르타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호주 총리는 통상 첫 해외...
트럼프 '외국 약값 인상' 압박에 호주 "타협 없다" 2025-05-15 13:33:45
앨버니지 총리의 노동당 정부는 저렴한 PBS 의약품 제도 수호를 공약으로 내세워 왔다. 지난 12일 마크 버틀러 보건부 장관은 "우리의 임무는 매우 분명하다. 메디케어(공적 의료보험)를 강화하고, PBS를 보호하고, 노인 요양에 대한 세대별 개혁을 추진하고, 국가장애보험제도(NDIS)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英 선거 휩쓴 '트럼프 효과'…호주·싱가포르에선 '역풍' 2025-05-04 18:04:49
3일 실시한 총선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은 개표 중반 기준 과반을 넘는 85석을 확보해 선두를 달리며 승리가 확실시되고 있다. 야당인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41석 확보에 그치며 참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캐나다에 이어 호주에서도 트럼프 효과가 진보 진영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총선 압승 앨버니지 총리 "호주 국민, 분열보다 통합 선택" 2025-05-04 14:45:12
압승 앨버니지 총리 "호주 국민, 분열보다 통합 선택" 노동당 정부 "미중 갈등·세계경제 불확실성 관리가 최우선" 노동당 의석 과반 훨씬 넘길 듯…"예상 뛰어넘는 승리"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호주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 연임하게 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 국민은 분열보다 통합을 선택했다"고...
트럼프, 캐나다 이어 호주 민심도 뒤집어…총선 결과 '판박이' 2025-05-03 23:36:34
앨버니지 현 총리가 이끄는 집권 노동당은 하원 150석 중 85석에서 선두를 달려 과반인 76석 확보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보수 야당인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41석에서 1위를 하는 데 그쳐 패배가 확실시된다. 노동당은 지난 2월까지만 해도 자유당·국민당 연합에 지지율이 꾸준히 뒤처졌으나,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