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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171억 '유령청사', 예산반영·건축허가·강행 곳곳 의문 2021-05-20 05:09:00
'유령청사', 예산반영·건축허가·강행 곳곳 의문 박근혜·문재인 정부 관세청장 3인 5년간 계속 추진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관세청이 관세평가분류원 세종 이전을 추진하며 혈세 171억원을 들인 후 텅 빈 청사만 남긴 과정은 관가 내부 시각으로도 의문 투성이다. 관세청의 무리한 추진 과정뿐만 아니라...
[연합시론] 세종시 이전도 안한 관평원 특공 혜택, 상식에 어긋난다 2021-05-18 11:37:47
벌어졌다. 해당 건물은 주인 없는 '유령건물'이 됐지만, 관평원 직원들은 세종시 이전대상 기관 소속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특별분양(특공)으로 수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한다. 관평원은 청사 신축 공정이 절반가량 진행된 단계에서 세종시 이전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실히 통보받고도 공사를 강행했다고...
한음저협, 저작권 뺏긴 작가 돕는다…저작권 분쟁 조정 위원회 발족 2021-05-12 12:20:07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협회 내 저작권 분쟁 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11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지환 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8명으로 출범한 분쟁조정위는 불공정 계약, 저작권 침해 등 권리자 및 이용자 간 곡의 권리를 두고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조정하고 자문을 제공한다....
한음저협, '유령 작사가' 뿌리 뽑을까…저작권 분쟁 조정위 발족 2021-05-12 08:12:59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협회 내 저작권 분쟁 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11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지환 부회장 등 임원 및 회원 8명으로 출범한 분쟁조정위는 불공정 계약, 저작권 침해 등 권리자 및 이용자 간 곡의 권리를 두고 발생하는 여러 분쟁을 조정하고 자문을 제공한다. 한음저협은 설립 취지에...
아파트 거래 위해 '유령법인'까지…LH 전·현직 간부 등 8명 입건 2021-04-15 21:19:30
부동산 관련 유령법인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다주택자가 아파트를 팔 때보다 법인이 파는 경우 세금이 낮게 적용되는 점을 이용한 이들은 사들였던 아파트를 법인에 낮은 가격으로 매매한 뒤 가격이 오르면 법인 이름으로 되파는 방식으로 세금을 줄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꼬마빌딩 137억원·레지던스 42억원…20~30대 슈퍼리치 세무조사 2021-02-17 14:33:24
A 대표는 직원 명의로 유령업체를 세워 허위 광고비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세금계산서를 받아내고, 친인척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양 꾸며내 회삿돈을 유출했다. A는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서울에 70억대 주택을 취득해 거주하고 상가건물과 골프 회원권 등을 사들였다. 슈퍼카 2대(합계 9억원)를 굴리고 사치품을 구입하는 등...
편법증여로 꼬마빌딩 사고 슈퍼카 굴리고…'영앤리치' 세무조사 2021-02-17 12:00:04
받고 배우자 명의로 유령업체를 세워 가짜 경비를 지출하는 수법으로 수백억대 소득을 숨긴 혐의가 포착됐다. B는 법인명의로 레지던스 3채(총 70억원)를 사들여 가족과 사적으로 사용했으며, 200억원이 넘는 꼬마빌딩을 자녀에게 편법으로 증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은 "법인이 사업용으로 레지던스를 취득한 후...
"英 여왕, 보유주식 공개 안하려 법안 수정 로비 성공"(종합) 2021-02-08 19:12:58
'국가 지도부, 국영은행, 정부가 이용하는 법인에 대해선 정부가 재산 공개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 가디언은 "1970년대 이뤄진 이런 법안 수정으로 영국 여왕은 자신이 소유한 기업 지분, 투자를 가리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국영 유령법인 1곳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기업...
"英 여왕, 보유주식 공개 안하려 법안 수정 로비 성공" 2021-02-08 11:09:54
'국가 지도부, 국영은행, 정부가 이용하는 법인에 대해선 정부가 재산 공개에서 제외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추가했다. 가디언은 "1970년대 이뤄진 이런 법안 수정으로 영국 여왕은 자신이 소유한 기업 지분, 투자를 가리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국영 유령법인 1곳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기업...
고수익 주식투자 미끼, 700억원 가로챈 위장투자업체 적발 2021-01-05 10:04:44
알려준 ‘OO스탁’ 등 명칭의 유령법인 계좌로 증거금을 입금한 후 주식매매를 했다. 해당 업체는 투자자가 수익금 출금을 요구하면 전산장애 등을 이유로 출금을 지연하다 연락을 끊고 프로그램 접속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투자금을 챙겼다. 주식 시세가 하락한 경우에는 잔여 투자금을 돌려주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