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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고 연휴 즐기세요'…민주당 경남도당 사전투표 홍보 2017-04-29 18:30:41
고속도로 휴게소와 휴가지에서 사전투표 안내 홍보를 하기로 했다.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는 내달 1일 진주에서 '사전투표 약속' 플래시몹도 할 계획이다. 대학생위원회는 캠퍼스, 7080 유세단은 경로당, 바람개비 자원봉사자들은 출퇴근 시간 누비자 자전거를 타고 사전투표 홍보에 각각 나설 방침이다....
'고사리 꺾으러 옵서예'…제주 한라산 고사리 축제 개막 2017-04-29 14:04:00
대선 후보들의 유세단과 유세 차량이 이곳에 집결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사리를 대형 가마솥에서 삶아 실외에서 건조하는 과정을 시연하는 '고사리 풍습 체험'과 고사리 음식 만들기 체험, 고사리 생태 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고사리 꺾기 전용 복장을 갖추고 나타난...
文, 주말 호남행 '승기 굳히기'…安은 충청서 '중원 공략' 2017-04-28 20:24:26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된 '봄봄 유세단'이 첫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하고 전남과 전북 지역을 샅샅이 훑은 것도 이 때문이다. 문 후보는 29일 오후 1시부터 다시 '호남 대장정'에 나선다.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전남 순천, 광주, 목포를 차례로 찾아 유세를 벌일 계획이다. 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안철수·유승민 '국민 장인어른' 등극하게 한 엄친딸들의 면모 2017-04-28 11:01:22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정균 씨는 '청년유세단'에 합류해 율동팀에서 문 후보의 든든한 우군이 되고 있다.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주식방 ] 신청자수 2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텃밭이 승부 가른다"…文·安 '호남대전' 인해전술 2017-04-28 10:01:34
초·재선 의원들로 구성된 '봄봄 유세단'도 첫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하고 25일에 전남, 26일에 전북을 샅샅이 훑었다. 현역 의원뿐만 아니라 전직 의원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걸 선대위 국민통합위원장과 상임고문인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도 호남에 내려가 힘을 보탰다. 문 후보 측은 이 기세를 몰아...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 대선후보 4인의 엄친아·엄친딸 '효도전쟁' 2017-04-27 18:07:28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녀들은 공개 지원에는 나서지 않는 모습이다.최근 채용특혜로 논란의 중심이 된 아들 문준용 씨 대신 민주당 경선에서 경쟁했던 안희정 충남지사의 아들 안정균 씨가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정균 씨는 '청년유세단'에 합류해 율동팀에서 문 후보의 든든한 우군이 되고 있다. 이미나...
'야구장이 대선 핫플레이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연일 유세 2017-04-27 10:17:54
곳곳을 누비며 움직이던 유세단들을 경기가 열리는 날 저녁때면 인지도 높은 당내 인물들을 위주로 챔피언스필드로 집결시켜 유권자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전날에도 광주와 전남을 따로 누볐던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부인 최명길씨,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저녁 시간대 야구 시작 직전 야구장 입구에서 함께...
[박희진의 괴발개발] 동네 사장님과 톡하는 '샵톡'…전화와 O2O 사이 정조준 2017-04-27 10:00:00
"대선이 다가오면서 같은색 점퍼를 입은 유세단과 헷갈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떠는 표정마저 유쾌했다. "업종불문하고 사업자들이 가게를 열 때 자연스럽게 샵톡을 설치하는 날을 그려봐요. 어떤 매장이든 전화기를 두는 것처럼요. 단 샵톡은 지금처럼 가벼운 앱이었으면 좋겠어요.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정의당 김종대 "대세론에 안주하는 표가 진짜 사표(死票)" 2017-04-25 16:35:33
정의당 중앙 유세단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단상에 오른 김 의원은 "희망의 두레박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리고 있는 심 후보에게 몰아주는 표야말로 사표(死票)가 아니라 살아있는 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는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후보를 밀어줘야...
"중반 접어든 대선, 중원 표심 잡아라" 충북서 총력전 2017-04-25 11:41:50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노동계 등을 중심으로 지지세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지난 17일 첫 유세를 청주산업단지 인근에서 시작한 것도 이 때문이다. 25일에는 중앙 유세단이 청주 성안길, 청주대교 등에서 유세를 펼치며 충북 지원에 나섰다. 이날 유세단에는 청주 출신인 김종대(비례대표)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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