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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 줄자 육아휴직도 뚝↓…단축근로는 증가세 2024-02-25 13:09:00
출생아 감소 등 영향으로 지난해 육아 휴직자가 소폭 줄어든 반면, 육아기 근로단축 사용자는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2만6천8명으로, 전년보다 5천76명(3.9%) 줄었다. 노동부의 육아휴직자 통계는 고용보험을 통해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육아휴직 열명 중 세명은 남성…중소기업 사용 비율 '쑥' 2024-02-25 12:00:02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학시기인 3~4월 월 평균 육아휴직자 수가 남성은 3749명, 여성은 9280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7만95명으로 55.6%를 차지했다. 대규모 기업 소속 육아휴직자 수는 5만5913명으로 44.4%를...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350여개 기관으로 늘린다 2024-02-22 17:46:29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공무원의 육아비용 지원과 퇴직 공무원의 사회공헌 사업이 확대된다. 위험한 직무를 하다 발생한 공무상 질병·부상에 따른 휴직 기간은 최대 5년에서 8년으로 늘린다.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공직사회 인사 정책에 반영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하면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게 6개월간 최대...
공직적격성평가 성적 활용처 확대...전문관 수당 최고 25%↑ 2024-02-22 17:05:27
육아휴직하는 경우 두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해 6개월간 최대 월 450만원까지 지급하도록 한다. 신혼부부 및 청년 공무원에게는 주거 안정을 위한 공무원 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퇴직공무원의 사회공헌 사업은 확대한다. 지난해 39개 사업에서 321명이 활동하던 것을 올해 45개 사업에서 370여명이 활동할...
"육아휴직 복귀했더니 승진 누락됐네요" 2024-01-23 17:58:11
제한 규정을 두면서 거기에 휴직자도 포함시키고 있어 단지 육아휴직 중이라는 이유로 승진 대상에서 육아휴직자를 배제하는 규정을 두고 있다면 남녀고용평등법 제19조 제3항을 위반된다는 해석(여성고용정책과-977, 2012. 3. 21.), 육아휴직자가 직원 승진 규정 및 평가기준에 따라 승진대상에서 탈락했을 경우 직원 승진...
기업 20% "육아휴직 전혀 못 써"…동료눈치·불이익 등도 발목 2024-01-21 07:15:27
60.4%, 5∼9인 사업장은 57.9%에 불과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300인 이상 사업장 중엔 83.5%가 '필요하면 모두 쓸 수 있다'고 답한 데 반해, 5∼9인 사업장 중에선 54.8%만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했다. 정성미 여성정책연구원 박사는 "육아휴직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대기업과 공공부문 중심으로 활용되고...
"산후 출산휴가, 6개월로 늘립시다" 2024-01-18 05:54:40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케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실효가 적은 육아휴직...
프랑스 출산율 하락에 "산후 출산휴가 10주→6개월 추진"(종합) 2024-01-18 02:28:14
마크롱 대통령은 최대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케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실...
'출산율 1.68명'에 화들짝…출산휴가 늘린다 2024-01-17 22:36:26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케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실효가 적은 육아휴직...
프랑스 출산율 하락에 "산후 출산휴가 10주→6개월 추진" 2024-01-17 19:52:26
마크롱 대통령은 최대 3년인 육아휴직과 관련, "여성이 육아휴직 기간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월 지원금(428.7유로·약 60만원)도 적어 (휴직자를) 불안케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 낮은 보조금 탓에 여성의 14%, 남성의 1%만 육아휴직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