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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잘 나가는데 우리는 왜"…프랜차이즈 사장님 '한숨' 2025-10-10 09:38:47
본사와 가맹점의 매출이 동시에 성장한 업종은 커피·음료가 유일했다. 본사 매출은 33.4% 늘 때 점포당 매출도 14.1% 늘었다. 리더스인덱스는 “외식, 치킨, 피자, 편의점 업종에서 점포 수는 늘지만 점포당 매출이 줄어드는 시장 포화의 전형적 문제가 확인됐다”며 “물가 상승에 따른 소매가격 인상분이 본사로 귀속되...
점주들 애타는데 본사는 '두둑'...매출 격차 더 벌어져 2025-10-10 07:02:22
1천895개로 7.9% 증가해 점포당 매출액이 줄었다. 시장에 더 많은 가게가 생기면서 포화 현상이 나타나 점포별 매출은 역성장한 것이다. 외식 업종도 54개 본사 매출이 29.7% 증가하는 동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6.4% 감소했다. 제과제빵도 8개 본사 매출이 5.0% 증가하는 와중에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8.7%...
"본사만 커지는 프랜차이즈"…3년 새 매출 격차 더 벌어졌다 2025-10-10 06:01:00
1천895개로 7.9% 증가해 점포당 매출액이 감소하는 시장 포화 현상이 뚜렷했다. 외식 업종 역시 54개 본사 매출이 29.7% 증가하는 동안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6.4% 감소했고, 제과제빵의 경우 8개 본사 매출이 5.0% 증가하는 사이 가맹점의 평균 매출액은 18.7% 줄었다. 가맹점 수와 매출액이 동시에 성장한 업종은 커피...
매일유업, 영양식·식물성 음료로 아시아·중동 시장 공략 2025-10-09 16:09:23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 전량을 판매했다. 글로벌 시장 확대 역시 매일유업의 핵심 전략이다. 매일유업은 기존 영유아 조제식 이외에도 ‘K뉴트리션(Korean Nutrition)’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동 등 신흥시장까지 적극 공략하고 있다. 특히 영...
“달리고 커피 한 잔”…러너 공략 나선 커피업계 2025-10-08 17:22:37
풀 마라톤 완주 시에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저스트런잇'은 당일 10㎞ 이상을 뛴 러너에게 제조 음료를 10% 할인해준다. 러너들을 위해 물품 보관 서비스와 무료 급수도 제공하고 있다. 커피업계 관계자는 "러너들의 카페 방문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포화한 커피...
아직 남아있는 추석 연휴...인천서 힐링 어때? 2025-10-08 17:05:23
다채로운 먹거리로도 유명하다. 시장 주변에는 쫄면의 원조 분식집, 장어튀김, 평양 냉면집 등의 유명한 노포들이 즐비해 오랜 세월 이어온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강화풍물시장에서는 밴댕이회와 무침, 민물장어구이, 해물칼국수, 수수부꾸미 등 강화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속노랑 고구마, 순무김치, 각종 젓갈 등...
국산맥주, 대형마트 주류매출 1위…수량은 역시 '소주' 2025-10-07 07:01:02
탈환했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지난 2019년부터 와인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가 2022년 하반기부터 위스키와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저도수 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환됐다"며 "국산맥주와 소주는 꾸준히 잘 팔렸고 외식 물가가 올라 집에서 술을 즐기는 수요도 늘었다"고 말했다. 주...
매일 1억 가까이 버는데…"불장에 왜 이 주식만 떨어지나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7 07:00:08
“용기 사업은 고객사의 자가화와 내열 음료의 아셉틱 전환으로 시장 수요가 점차 줄고 있지만 시장이 지속되는 어린이 음료 및 탄산 시장을 집중 공략해 신규 수요를 발굴하고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생산구조 최적화 프로젝트를 통한 수익 구조 개선으로 제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아셉틱...
베일 벗은 오비맥주의 ‘건배짠’…소주 ‘삼국지’ 시대 열까 2025-10-04 07:43:22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오비맥주가 소주 시장까지 넘보면서 기존의 업계 1위와 2위를 기록 중인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긴장도 고조되는 분위기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2월 제주소주를 흡수합병하면서 소주시장 진출을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마침내 첫 제품을 출시하면서 소주 사업의 베일을 벗었다....
셧다운은 오히려 기회?…월가 낙관론자"S&P 7000 간다" [글로벌마켓 A/S] 2025-10-03 07:13:40
실수로 2026년도 우수 품질 등급이 유출되어 주가가 하락했으나, 4등급 이상 가입자가 전체 20%를 넘고 4.5등급 최우량 고객 비중이 올해 3배로 늘어날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날 4.05% 반등했다. 한동안 실적 둔화로 고전하던 스타벅스는 소폭의 배당금 인상과 단백질 음료의 긍정적 시장 반응에 힘입어 2.7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