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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신간, 친문 세력 향한 구애라고? [정치 인사이드] 2025-02-18 19:46:01
이념 공세를 퍼부어왔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 때 한동훈이 얼치기 좌파들 조언만 들었다는 게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다"라고 한 게 대표적입니다.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도 한 전 대표를 겨냥해 "전통적 지지자들이 볼 때 우리와 함께 가치를 공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을 에워싸고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갖게...
여권 '핵인싸'로 떠오른 MB…與 권성동도 오늘 예방 2025-02-17 11:30:54
모시고 5년 동안 일을 했기 때문에 인사차 가는 것”이라며 “정치적으로 의미를 확대해석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여당 지도부가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한 것으로 비치는 데 부담감을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다만 이달 들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이 나란히...
尹 품은 '전략적 선택' 지금까진 성공, 대선에도 통할까…국민의힘 "고심" [정치 인사이드] 2025-02-16 14:00:01
당내 잠재적 대권주자 중에선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과 메시지를 내면서 우파 결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까지 효과를 거둔 만큼 대선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지지층 결집이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혁 구도가 강화되고 중도층이 엷어진...
"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고용노동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호감도는 각각 모두 75%를 넘는다. 중도의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만 39%로 40%에 가까웠고, 여권 인사들은 모두 20% 안팎에 그쳤다. 이달 쏟아진 대권 가상 양자대결도 상황은 모두 같다. 2일 한국갤럽(세계일보...
오세훈 "지방분권" 김동연 "4년 중임"…李 빼고 '개헌' 한목소리 2025-02-12 17:46:44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달리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회의 권한을 축소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도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조심스러운 후보도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현행 헌법은 1987년 민주화 성과의 열매다. 문제가 있다면 차근차근 고쳐야 할 것”이라며 속도...
대구, 中청두에 지역 무역기업 거점 2025-02-11 17:59:58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로 손꼽힌다. 대구시와 청두시는 2015년 11월 자매도시 협약을 맺은 후 대학생 캠프 교류, 예술단 참가, 의료 관광 설명회 개최 등 인적 교류와 함께 경제,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장수 부시장 등 대구시 대표단은 스샤오린 쓰촨성장에게 홍준표...
"과연 사실일까"…홍준표, 홍장원 진술 신빙성에 의문 제기 2025-02-06 10:30:35
홍준표 대구시장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진술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홍 전 차장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듣고,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열 몇 명의 정치인 체포 명단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핵심 증인 중 한 사람이다. 홍 시장은 5일 자신의...
한동훈, 정치권 원로들 만나…재등판 임박했나 2025-02-04 17:46:53
한 전 대표와 가까운 인사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교류해왔다고 한다. 실제로 지난달에는 親한동훈(친한)계에서 이탈했던 진종오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또 친한계 핵심 인사인 김경율 전 비상대책위원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미 홍준표...
MBC,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이어 홍준표 편집 불만에 '시끌' [이슈+] 2025-02-03 21:41:01
괴롭힘, 여기에 홍준표 대구시장의 "악마의 편집" 주장까지 나오면서 그야말로 혼돈에 휩싸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이후 탄핵까지 시청률이 껑충 뛰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MBC였지만 "내부 단도리부터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회당 출연료 4만원" 김대호 퇴사김대호 아나운서는 지난달...
우상호 "조기 대선 상대 김문수 쉽다…오세훈은 어려워" 2025-02-01 11:09:34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대표가 부상하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에 관해선 "김문수 장관이 박근혜 탄핵 때 반대했고 이번에 전 국무위원이 사과 인사할 때 안 일어나고 앉아 있어 보수 지지층이 뭔가 뚝심 있는 보수의 지도자로 봤던 것 같다"며 "우리 입장에서 보면 김문수 장관이 대통령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