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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게이트' 정조준…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 소환조사 2025-07-21 11:00:31
연이어 보도되던 시점과 투자 시점이 겹쳤다. 이와 함께 특검은 IMS 구주를 보유한 이노베스트코리아가 김예성씨의 차명회사일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이 회사는 2023년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에 IMS 지분을 46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은 해당 자금이 김씨 측으로 유입된 뒤 김건희 여사의 비자금 조성과...
오전장 실시간 브리핑...조선 · 태양광 · 리튬관련주 강세 2025-07-21 10:32:32
개 추진 중이며, 120MW 태양광 사업권 매각 및 추가 매각 기대감에 4.17% 상승 - 한화솔루션: 2분기 흑자 전환 성공 예상 리포트에 10%대 급등 - 리튬 관련주: 중국 대형 리튬 채굴 업체 운영 중단으로 가격 급등함에 따라 상승세 - LG화학: 하반기 양극재 실적 개선 기대감에 목표 주가 30% 상향 리포트 나오며 6.23% 상승...
홈플러스, 메리츠증권 대출금 515억원 조기상환 2025-07-18 16:57:03
회생신청 전부터 진행 중에 있는 부동산 매각 계약이 종결되면 추가적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홈플러스가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면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천억 원대로 낮아졌다. 한편, 오픈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점포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 중이던 신내점은 해당 부지의 재개발이 완료되고 나면...
홈플러스, 신내점 매각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515억원 갚아 2025-07-18 16:10:24
매각 대금으로 메리츠 대출 일부를 변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메리츠 대출 조기 상환은 회생절차에 따른 상거래채권이 아닌 금융채권 상환의 첫 번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변제로 메리츠 대출금 잔액은 1조1천억원대이다. 홈플러스는 신내점 부지가 재개발돼 신축 건물이 완성되면 재입점할 계획이라고...
'기업회생' 홈플러스, 신내점 매각 완료…500억 메리츠로 2025-07-17 13:29:35
딜 클로징까지 반년이 걸렸다.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담당했다. 추후 이랜드건설이 해당 부지를 재개발하면 홈플러스는 개선된 상권에서 일부 공간만 임차하는 방식으로 재입점할 계획이다. 매각대금 523억원 전액은 메리츠금융에 돌아간다.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메리츠캐피탈 등 메리츠 3사는 지난해 5월...
'에이블씨엔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07-17 09:11:00
다이소 채널에서의 매출 꾸준히 증가 기대. 면세 매출 비중이 10% 이내로 하락하면서 실적 기저효과 부각 가능할 것으로 예상. 대주주가 투자사로서 재매각 가능성 높아, 재매각 이전 기업가치 극대화 위한 노력 다할 것으로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one'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이수근, 아내 수술비 위해 '30억 건물' 매각? "사실은…" 2025-07-17 00:07:48
신장 재이식 수술을 앞둔 상황에서 건물을 내놓은 점을 들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박 씨는 2011년 둘째 임신 후 임신중독증으로 신장 기능이 악화해 아버지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회복에 어려움을 겪으며 10년째 투석 치료 중이다. 이에 친오빠로부터 신장 재이식을 받을 예정이다....
"홈플러스 상동점 없어지면 어쩌나" 했는데…분위기 '반전' [돈앤톡] 2025-07-16 13:23:27
용도로 재구성하는 것이 오히려 장기적으로 지역에 더 이익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습니다. 다만 매각된 홈플러스 점포 모두가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는 것은 아닙니다. 부산에 있는 홈플러스 연산점은 태영건설의 '연산 더 클래스 데시앙'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지하 3층~지상 39층의 522가구...
[단독] '연지동 사옥' 인수전에서 볼트운용 손잡은 하나증권 2025-07-15 17:40:55
하나증권은 에쿼티 총액 인수 후 셀다운(재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번 거래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생 운용사가 예상을 깨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하나증권의 자금력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전날 볼트자산운용·하나증권 컨소시엄을 연지...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품는 볼트자산운용 2025-07-15 11:31:11
사용하다 2012년 유동성 악화를 겪으며 코람코자산운용에 매각했다. 2017년 2500억원에 재인수했으나, 8년 만에 다시 자산 배치 효율화 차원에서 매물로 내놨다. 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 계열사는 매각 후에도 세일앤드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연지동 사옥에 남게 된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