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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부부, 압구정 신현대 '70억 신고가' 주인공이었다 [집코노미-핫!부동산] 2025-02-20 12:01:10
11월 정비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압구정 내에서도 재건축 속도가 가장 빨라 압구정 재건축의 표준안이 될 전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시가 공개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압구정2구역은 최고 높이 250m, 260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가구별 천장고 2.8m, 층고 3.3m를 가정하면 70층으로 재건축이 가능하다....
개포 '경우현' 2,320가구 규모로 통합 재건축 2025-02-18 15:00:21
통합 재건축을 추진한다.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건축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핵심 입지에 양재천을 품은 2,320가구가 조성될 전망이다. 건폐율은 최고 50%, 용적률은 최고 300%이 적용된다. 양재천 북쪽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연결하는 양재천 입체보행교를 만들고,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해...
김숙이 3번이나 놓친 압구정 현대아파트, 6개월 만에 또… 2025-02-18 06:29:03
3구역 정비계획안을 결정 요청하면서 압구정 모든 구역이 정비계획 결정 요청을 마쳤다. 정비계획 결정 요청은 재건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걸음으로, 도시계획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가장 속도가 빠른 2구역은 올해 상반기 내에 최종 정비계획 결정 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조합원 지위...
석관동·원효로 등에 모아주택 3490가구 2025-02-14 18:05:18
소규모 주택 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석관동 334-69 일대, 석관동 261-22 일대, 원효로4가 71 일대 등 3건의 모아타운 관리 계획안이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사업을 추진하는 소규모 정비사업 모델이다. 석관동 334-69 일대에는 주택...
"추정 분담금, 계획서에 명시해야"…1기 신도시 정비계획 지침 마련 2025-02-14 17:58:59
통한 검증도 가능하다. 또 특별정비계획 수립 기간 단축을 위해 주민대표단을 구성하고, 예비사업시행자 또는 예비총괄사업관리자를 지정하도록 했다. 계획안 수립 과정에서 소유자, 지방자치단체, 시행사가 미리 관련 내용을 협의해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 지연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게 했다. 정부는 이달 중 재건축...
분당·일산 정비계획안에 추정 분담금 공개 2025-02-14 12:00:00
가장 먼저 적용된다. 지침은 정비사업으로 집주인들이 부담해야 할 추정 분담금을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규정했다. 정비계획안에는 재건축 후 가구 수, 일반분양 물량 등이 포함되며 사업성을 보여주는 비례율·추정 분담금도 산출할 수 있다.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담금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1기 신도시 특별정비계획에 추정 분담금 명시해야 2025-02-14 10:19:56
14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는 재건축 후 가구 수, 일반분양 물량 등이 포함되며 사업성을 보여주는 비례율·추정 분담금도 산출할 수 있다. 지침은 정비사업으로 집주인들이 부담해야 할 추정 분담금을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규정했다.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담금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선도지구의...
'강북 최대' 성산시영, 7월께 조합 설립…최고 49층 재건축 2025-02-12 17:50:19
확대 방안’에 따라 역세권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최대 390%까지 높일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성산시영은 최대한 신속하게 재건축을 마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성산시영은 1986년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최고 14층, 33개 동, 371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2020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2023년 12월 말...
성산시영, 오는 7월께 조합 설립…49층 재건축 추진 2025-02-12 10:30:14
역세권에서 추진하는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최대 390%까지 늘릴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성산시영은 최대한 신속하게 재건축을 마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성산시영은 1986년 마포구 성산동 일대에 최고 14층, 33개 동, 371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대우, 선경, 유원 등 세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 있는 단지다. 2020년...
"이 아파트 왜 사?" 다들 말렸는데…1년 만에 '뜻밖의 상황' 2025-02-12 06:30:02
35층 5778가구로 계획했던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최고 49층 6576가구 규모로 바꾸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강남구청에 신청하기로 의결했다. '재건축의 8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인가를 받기 위한 준비에도 들어갔다. 내분으로 지연된 사업 속도를 만회하기 위해 신속통합기획 자문도 신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