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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지단 김밥, 밥 대신 달걀지단에 영양가득 채소, 베이컨 다이어터에 인기 2020-03-02 20:16:00
육수와 달걀물을 섞어 간을 맞춘 뒤 지단을 굽는다. 얇게 구워 내 잘게 써는 것이 특징이다. 이 맛집은 밥 대신 얇게 썬 계란 지단 위에 각종 채소와 베이컨, 크래미 등 영양 가득한 속재료를 넣어 탄수화물을 꺼리는 다이어터에게 인기다. 대표 메뉴인 지단 김밥 외에도 베이컨 5장을 넣은 베이컨 지단 김밥, 크래미...
'백반기행' 허영만X함익병, 함양식 갈비찜부터 콩잎곰국까지 함양 찐먹방 2020-02-21 20:05:00
전에 먹는 함익병을 보고 식객 허영만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은 한우 곱창전골도 맛본다. 곱창, 양, 대창 등 다양한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간 데다 채소와 육수도 무한으로 리필해준다. 함익병은 곱창전골의 깔끔한 맛에 "서울에서 먹는 곱창전골보다 백 배는 맛있다"고 극찬하며 볶음밥까지...
'백반기행' 함익병, '1일 5끼'는 기본...함양 밥상 大 공개 2020-02-20 16:30:00
대창 등 다양한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간 데다 채소와 육수도 무한으로 리필해준다. 함익병은 곱창전골의 깔끔한 맛에 "서울에서 먹는 곱창전골보다 백 배는 맛있다"고 극찬하며 볶음밥까지 추가 주문해 '먹방의 최고점'을 보여줬다.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함익병 원장이 푹 빠진 경상남도 함양의 밥상은 21일 금요일 밤 8시 ...
"고기 안 먹으면 쓰러지지 않을까요?" '비건'에 관한 오해와 진실 2020-02-14 17:44:00
‘채식’하면 생각나는 식단은 채소로만 이루어진 식단이다. 특히 식단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바쁜 대학생이나 회사원들의 경우 채식만으로는 균형 잡힌 식단을 챙기기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경제매거진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식에 대한 직장인 인식’을 조사해봤다. 그 결과, 응답자의 70%가 채식을 해볼...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한만희 "1주일마다 통계 발표, 집값 자극…인프라 제때 공급해야 신도시 성공" 2020-02-14 17:34:46
손만두·육수 맛이 깔끔한 잔치국수 '일품' 손으로 빚은 만두가 일품인 만두·국수 전문점. 가게에 만두공장이 따로 있어 그날 판매하는 만두를 당일 빚는다. 만두는 만두피부터 소에 들어가는 김치까지 직접 만든다. 김치만두와 고기만두가 들어가는 깔끔한 만두전골이 일품이다. 멸치와 각종 채소를...
'생활의 달인' 겉바속촉 2대째 내려온 팝콘 같은 '탕수육의 달인' 만나 2020-02-10 21:20:00
팝콘처럼 퐁퐁 튀기는데 반죽에 수분이 없어서 겉에는 바싹 속은 육즙이 톡톡하게 하는거죠. 저는 도시가서 기다란 탕수육은 처음 봤어요." 뿐만 아니라, 은둔식달 잠행단 필 셰프는 "짬뽕도 신선한 채소와 진한 돼지 사골 육수가 들어가 시원하고 구수한 옛날식 짬뽕이다. 50년 동안 한 걸 인정합니다"라며 강추했다....
'생방송투데이' 어죽, 단돈 8,000원으로 어린 시절 추억의 맛 소환 2020-02-06 20:07:00
사용한다"고 밝혔다. 재료로는 붕어, 메기, 돌고기, 얼룩 동사리 등 총 10종류의 민물고기가 사용하며 두 시간을 뽀얗게 삶아낸다. 1인분에 8000원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손님들은 입을 모아 "가성비가 좋다"고 칭찬했다.여기에 국수와 육수 그리고 채소가 리필이 무한 리필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백반기행' 엄홍길, 여수 장어탕X서대X새조개 삼합에 엄지척 2020-01-03 20:28:00
우려낸 육수에, 직접 말린 우거지와 집된장을 풀어 푹 끓여낸 깨장어탕을 맛보고, 허영만은 "빨간 통장어탕만 먹어 봤지, 깨장어탕은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엄홍길 대장도 "단백하고 구수한 맛이 좋다. 속이 확 풀린다"며 쉴 새 없이 땀 흘리며 먹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 여수...
'한국인의 밥상' 81세 최불암,2020년 경자년 밥상은? 돌문어X한우밥상 2020-01-02 19:45:01
다양하게 활용한다. 문어의 짭짤한 맛이 배어 그냥 마셔도 좋고 육수로 써도 그만이다. 게다가 수용성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녹아있어 피로 해소에도 더없이 좋다. 겨울이면 마을회관에 모여 문어 삶은 물로 국수를 끓여 먹는다는 어르신들. 일명 ‘문어 깔때기’라 불리는 ‘돌문어 칼국수’도 마...
"상하농원 맛깔난 김치 비법…베타 배추에 숙성양념" 2019-12-27 17:55:16
들어가는 게 독특하다. 양념용 무채와 갓 등 채소들은 하루 동안 묵힌다. 채소에서 나오는 물로 육수를 대체하기 위해서다. 양파청은 상하농원 텃밭에서 기른 양파를 100일간 숙성시켜 쓴다. 양파를 끓이지 않고 열흘에 한 번씩 저어주는 자연숙성 과정을 거친다. 물엿이나 설탕을 쓰는 일반 김치보다 감칠맛이 더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