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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네이버 FARM] 시댁 전통주 복원해 정상회의 만찬주로 키운 막걸리 명인 2017-11-30 16:07:09
적당한 술을 찾았던 모양인데 샴페인 같은 탄산이 들어간 축배주이면서도 전통주를 찾다보니 복순도가가 제격이었다고 판단한 듯하다는 설명이다. 샴페인 같은 천연탄산이 들어간 유일한 전통 막걸리라고 김 사장은 말했다. “총리실이라고 합디다. 처음엔 사업자번호 달라고 해서 장난전화인 줄 알았어요. 대통령과 ...
국순당, '2017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2017-10-24 10:29:43
생막걸리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이 술은 경북 안동 햅쌀로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만들었다. 횡성공장은 탁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았다.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국순당은...
국순당,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 출시 2017-10-24 09:47:25
생막걸리인 '2017년 햅쌀로 빚은 첫술'을 한정품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경북 안동 햅쌀로 강원도 횡성공장에서 만들었다. 횡성공장은 탁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받았다.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이 살아있으며,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신선한 쌀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총 4천800병만...
막걸리와 커피가 만나면 무슨 맛이 날까 2017-08-13 17:49:43
산뜻한 산미가 있는 아메리카노 맛에 탄산을 첨가해 커피의 풍미와 톡 쏘는 청량감이 이색적인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라고 하네요. 알코올 도수는 기존 부라더소다와 동일한 3도입니다.커피는 한국의 국민음료라고 불러도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소비량이 어머어마합니다.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연간 377잔을 마실 정도라고...
[김아름의 왜&때문에] 사이다에 관한 모든 것… '칠성사이다'는 사이다가 아니다? 2017-03-24 16:22:19
끝맛은 막걸리 풍미도 납니다. 사이다를 증류하면 사과 브랜디인 칼바도스가 됩니다.그런데 어쩌다 사과발효주가 원형을 알수 없는 음료로 변했을까요. 일본 얘기로 넘어가야 합니다. 일본에 처음 들어온 사이다(이 때만 해도 사과 맛이 나는 음료였죠)가 인기를 얻고, 이 과정에서 사과맛보다 '탄산'에 방점이...
최초의 양약 '활명수'에 깃든 독립운동정신 2017-03-01 06:20:01
두 그릇에 막걸리 한 말을 살 수 있는 비싼 가격이었다"며 "독립운동가들은 중국으로 갈 때 돈 대신 활명수를 가지고 가 현지에서 팔아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이후 민강 사장은 임시정부에 발송할 비밀문서를 목판에 새기다 발각되는 등의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이 때문에 건강이 악화돼...
‘생활의 달인’ 사천밥부터 찹쌀떡-국수-김밥까지, ‘은둔 식당의 달인’ 대공개 2017-02-27 19:16:12
공수해온 막걸리 농축액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비린내 잡는 것과 동시에 담백한 맛을 우려내 시원하고 속이 편한 육수가 만들어진다. 또 다른 메뉴인 비빔국수는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김치를 넣어 입안에 탄산감을 감돌게 해준다. 단일메뉴로 30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은 강화에 위치한 김밥 집도 공개한다....
"소주도 막걸리도 맥주도 아니에요"…2030 여심 흔든 '홍길동주' 아시나요 2016-08-07 19:41:48
내놨다. 막걸리에 바나나향을 첨가해 기타주류로 분류된다. 막걸리 같은 발효주만 고집해온 국순당이 주세법상 기타주류에 속하는 술을 내놓은 건 처음이다. ‘아이싱 청포도’와 ‘국순당 쌀 복숭아’도 각각 막걸리에 청포도와 복숭아향을 섞은 기타주류다.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닷컴...
[한경과 맛있는 만남] 나재철 대신증권 사장 "투자기법 공부에 아낌없이 투자…가는 곳마다 '전국 1등' 만들었죠" 2016-04-28 18:43:25
한 병을 꺼냈다. 울산지역 전통 막걸리인 ‘복순도가(福順都家) 손막걸리’였다. 톡 쏘는 탄산의 강한 맛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누룩의 진한 향내로 끝났다. 다른 막걸리보다 덜 달면서 새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았다. 나 사장은 “얼마전 울산지점을 방문했을 때 지점 직원들과 단합 회식을 하며 마셨는데...
작년엔 과일소주, 올해는 탄산주 2016-04-17 19:23:25
밤막걸리 등이 출시되기도 했다.과일 등 달콤한 재료를 섞어 마시는 술의 인기가 지속되자 주류업체들이 아예 과일을 넣어 제조한 술을 내놓기 시작했다. 지난해엔 자몽, 유자 등이 첨가된 다양한 과일소주가 출시됐다. 그 열풍이 올해는 탄산주로 이어지고 있다. 탄산주는 화이트와인, 매실주, 맥주 등 도수가 높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