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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강남도 아닌데" 들썩들썩…한 달 만에 집값 1억 뛴 동네 [주간이집] 2025-04-02 08:13:45
염리동 일대에 2003년 지정됐습니다. 아현뉴타운의 대장 아파트가 바로 마래푸입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도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아파트입니다. 이미 입주한 지 10년이 넘어간 아파트지만 여전히 아현뉴타운에서 대장 아파트 자리를 꿰차고 있습니다. 가격은 이미 '20억 클럽'에 들어선 상황입니다. 국토교...
지난해 전국 국토 면적, 여의도 3배만큼 늘었다 2025-03-31 17:06:2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토지 매립과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그만큼 땅이 넓어진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에 기초가 되는 ‘2025년 지적 통계’를 4월 1일 공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 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 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원전'만 113번 외쳤다…현대건설, '에너지 기업' 변신 선언 2025-03-31 15:24:52
건설 대장주에서 원전 대장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취재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부동산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현대건설이 상장 건설사 최초로 'CEO 인베스터 데이' 행사를 가졌다고요? <기자> 지난 28일 열린 CEO 인베스터데이는 이한우 대표가 직접 마이크를 잡고 현대건설의 중장기 성장...
우리나라 땅, 작년에만 여의도 3개만큼 더 늘었다는데 왜? 2025-03-31 14:54:22
면적(2.9㎢)의 3.6배에 달하는 크기다. 토지 매립과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그만큼 땅이 넓어진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에 기초가 되는 2025년 지적 통계를 1일 공표한다고 밝혔다. 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필지와 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지난해 국토면적 10.5㎢ 증가…여의도의 3.6배 2025-03-31 11:15:01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 형태별 필지 수와 면적을 집계한 국가승인통계로, 1970년 첫 작성 이후 매년 공표되고 있다. 국토 면적이 증가한 주요 요인은 인천 경제자유구역 11-2 공구 매립준공(1.5㎢), 전남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0.4㎢) 등...
지난해 국토 면적, 여의도 3.6배만큼 증가 2025-03-31 11:00:03
31일 밝혔다. 지적통계는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별, 지목별, 소유자별로 필지·면적을 집계해 매년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국토 면적은 10만459.9㎢(3만9천750필지)로 전년보다 10.5㎢ 증가했다. 증가분은 여의도 면적(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토허제' 한 달 만의 번복…잠시 '진통제' 놨을 뿐" [돈앤톡] 2025-03-25 06:30:06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에 있어서 어떤 정무적인 판단이 들어갔는지, 속내는 알 수 없겠지만 정책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 것은 확실하다"며 "이렇게 손쉽게 정책을 뒤집는 데 어떤 실수요자가 믿고 맡기겠느냐"고 짚었습니다. 이미 시장에선 '풍선 효과'를 기대하며...
강남권 또 '거래 절벽' 오나…흑석·과천은 '풍선효과' 조짐 2025-03-23 17:10:40
상승률이 22.51%로 더 커졌다. 대치동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이후 집값 오름세가 더 가팔라졌다. 학군, 교통 등 입지적 강점이 탄탄한 데다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똘똘한 한 채’ 선호, 입주 물량 감소 등이 맞물리며 강남권 등 핵심 입지의 수요가...
"일단 매물 거둬들이자"…토허제 비껴간 마·성·광 분위기 보니 [현장+] 2025-03-23 08:59:55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재지정되고 나서 매물을 거둬들였습니다. 실수요자들은 당분간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간 워낙 집값이 많이 오른 만큼 대체로는 조용한 분위기입니다."(성동구에 있는 한 부동산 공인 중개 대표) 정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 발표 직후 마포·성동·광진·동작·강동구 등...
강남 묶이자 여기 뜬다고?…'26억' 찍은 아파트 어디길래 2025-03-22 07:24:25
더 커졌다. 대치동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이후 집값 오름세가 더 가팔라졌다. 학군, 교통 등 입지적 강점이 탄탄한 데다 재건축 사업도 속도를 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 입주물량 감소 등이 맞물리며 강남권 등 핵심 입지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