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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곤 전 닛산車회장 석방…보석금 52억원(종합) 2019-04-25 22:41:24
수감됐다. 검찰은 재체포 때는 곤 전 회장이 오만의 판매 대리점에 지출된 닛산차의 자금 중 일부를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레바논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돌려받아 닛산차에 5억5천만엔(약 56억1천만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를 들며 회사법상 특별배임죄를 적용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日법원, 카를로스 곤 전 닛산車회장 보석 인정…보석금 52억원 2019-04-25 13:14:12
수감됐다. 검찰은 재체포 때는 곤 전 회장이 오만의 판매 대리점에 지출된 닛산차의 자금 중 일부를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레바논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돌려받아 닛산차에 5억5천만엔(약 56억1천만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를 들며 회사법상 특별배임죄를 적용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카를로스 곤 부인 "남편, 독방 구금 상태…정신적 고문" 2019-04-22 16:36:39
바란다"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검찰은 22일 회사법상 특별배임죄를 적용해 곤 전 회장을 4번째로 기소했다고 NHK가 이날 보도했다. 곤 전 회장 측 변호인은 이날 중 보석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곤 전 회장은 지난달 6일 법원의 보석 허가로 석방됐지만, 지난 4일 검찰에 의해 다시 체포됐다. hojun@yna.co.kr...
日검찰, 곤 前닛산 회장 4번째 기소…곤 측 "보석 신청" 2019-04-22 14:59:53
회사법상 특별배임죄를 적용해 곤 전 회장을 다시 기소했다. 도쿄지검이 곤 회장을 기소한 것은 이번이 네번째다. 검찰은 곤 전 회장이 2년 전 오만의 판매 대리점에 지출된 닛산차의 자금 중 일부를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레바논의 페이퍼 컴퍼니를 통해 돌려받아 닛산차에 5억5천만엔(약 56억1천만원)의 손해를...
日검찰, 카를로스 곤 내주 또 재판 넘긴다…4번 체포·4번 기소 2019-04-20 16:39:06
혐의(회사법상 특별배임죄)로 곤 회장을 구속 만기일인 22일쯤 기소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곤 회장은 2015년 12월∼2018년 7월 닛산의 자금 1천500만달러(약 170억원)를 오만의 판매대리점 SBA에 지출한 뒤 이 가운데 약 500만달러(약57억원)를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마켓인사이트] 국민연금, '주총 1호 기업'에 반대표…상장사들 긴장 2019-03-04 17:50:06
집행유예 5년형을 확정받았다. 배임죄가 확정된 박 회장 재선임에 국민연금이 반대표를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국민연금은 지난 1월 공개한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에서 횡령·배임이 발생한 투자 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주주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의 최대주주 및...
조국 "공수처 수사대상서 국회의원 등 선출직 제외 검토 가능" 2019-02-22 10:41:01
KBS 사장 배임죄 기소, 2012년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등 정치권력의 이해와 기득권 유지를 위해 움직인 사건이 여럿이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도 미연에 방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정부에서 검찰의 이 같은 권한 남용은 아직 없다. 그러나 제도를 바꾸지 않으면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국민연금, 한진칼에 '경영참여 주주권' 행사 2019-02-01 16:16:42
횡령·배임죄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사람은 3년 동안 이사직을 맡을 수 없다는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다음달 열리는 한진칼 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했다. 국내 증시에서 124조원을 굴리는 국민연금이 지난해 7월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원칙)를 도입한 뒤 민간 기업에 주주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는 첫...
여야, 상법 개정안 물밑 협상… '엘리엇 방지법'-'소액주주권 강화' 빅딜하나 2018-05-17 19:27:33
회사에 손해를 끼쳤더라도 특별배임죄 판단 시 정상을 참작하도록 하자는 취지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기업 편들기용 법안”이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물밑에선 “협상 테이블을 꾸려볼 만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작년 11월 한국당 소속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이 내놓은 상법개정안에...
상표권 논란… 檢 "대주주 소유는 사익추구" 2018-05-13 18:01:35
부당이득… 배임죄 첫 적용"업계 "상표 개발에 엄청난 노력 프랜차이즈 업계 이해 부족" [ 박종서/김보라 기자 ]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와 원할머니보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원앤원 대표가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부당이익을 본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이 spc그룹에 이어 프랜차이즈업계의 상표권 소유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