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리온 꺾고 풀무원 제치고…농심, ‘K-브랜드지수’ 식음료 상장사 부문 1위 2025-05-16 09:48:12
식음료 상장사 부문은 농심이 1위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오리온(2위), 풀무원(3위), 삼양식품(4위), 빙그레(5위), CJ제일제당(6위), 하이트진로(7위), 매일유업(8위), 남양유업(9위), 동원F&B(10위)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기존 K-팝과 K-드라마 중심의 초기 한류 현상을 넘어...
농심·삼양식품 음식료株 주도..풀무원은 급락 2025-05-16 09:17:26
삼양식품의 주가가 상승하면 농심도 따라갈 가능성이 있음. - 풀무원은 1분기 어닝 쇼크로 7% 급락하였으나, 매출은 증가하였고 비용 관리 문제로 보임. 2분기 이후 개선되면 주가 반등 가능. - 삼양식품은 홀딩 전략 유효하며, 신규 매수는 100만원대 조정 시 고려 가능하다는 투자 의견 제시됨.● 음식료 업종 강세,...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5일) 주요공시] 2025-05-16 06:05:01
▲ 풀무원[017810], 1분기 영업이익 28% 감소…순손익 적자 전환 ▲ CJ[001040], 1분기 영업이익 5천350억원…7% 감소 ▲ 삼성전자 5대 매출처에 알파벳 진입…스마트폰 점유율 ↑ ▲ 빗썸 1분기 영업익 678억원…1년 전보다 9.3% 증가 ▲ 롯데카드, 1분기 순이익 143억원…작년 동기 대비 42.4% 감소 ▲ ㈜코오롱 1분기...
풀무원, 1분기 영업이익 28% 감소…순손익 적자 전환 2025-05-15 17:40:17
풀무원[01781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8.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7천935억원으로 3.1% 증가했으나 순손실이 30억원 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 부진은 글로벌 경기 악화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중국에선...
창사 41주년 풀무원 "전 직원 신사업 제안 기회" 2025-05-12 18:06:18
총괄대표(CEO·사진)가 12일 서울 강남구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창사 41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 혁신, 핵심 가치 재정의,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등 세 가지를 축으로 한 ‘신경영선언’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신경영선언은 우리 헤리티지(유산)와 정체성이 ...
풀무원, 창립 41주년…"글로벌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2025-05-12 14:09:01
풀무원은 창사 41주년 기념식에서 '신경영선언'을 선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우봉 총괄CEO는 "1984년 작은 유기농 식품기업에서 출발한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를 이 땅에 뿌리내리며, 오늘날 연 매출 3조원이 넘는 한국의 대표적 지속가능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창사 41주년 대전환기를...
풀무원, 창사 41주년…"글로벌 지속가능기업으로 도약" 2025-05-12 14:03:13
등으로 지정했다. 지난 1984년 유기농 기업으로 출발한 풀무원은 현재 연 매출 3조원이 넘는 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풀무원은 앞으로 지속가능 식품을 확장하고 글로벌시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푸드테크를 통해 미래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
에스앤디, 1분기 사상 최대 실적..불닭볶음면 효과 지속 2025-05-08 10:55:11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라면 등의 가공식품은 불황기에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방어주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에스앤디는 삼양식품뿐 아니라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 대형 식품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올해 예상 PER ...
환율까지 도와준 삼양식품…1분기 이익 32% 증가 전망 2025-05-05 17:36:56
삼양식품이 고환율 수혜까지 받으며 실적이 더욱 좋아진 것으로 추정됐다. 5일 증권업계 컨센서스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1분기 매출이 4982억원으로 29.2% 늘고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32% 증가한 것으로 기대됐다. 삼양식품은 수출 비중은 80%에 이르러 환율이 오르면 수익성도 좋아진다.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관세...
내수소비 침체에 식품기업 국내 매출 '정체 양상' 2025-05-05 06:15:00
삼양식품[003230]은 '불닭볶음면'의 해외 인기에 1분기 매출이 4천982억원으로 29.2% 늘고 영업이익은 32% 증가한 1천57억원으로 전망됐다. 삼양식품은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80%에 이르는데 환율 상승으로 이익이 늘어나는 효과도 있었다. 대상[001680]은 1분기 매출 1조1천254억원, 영업이익 617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