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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팀 캐디 퇴장·캡틴들 '설전' 욕설난무…전쟁터 방불케한 필드 2019-12-15 17:24:45
“많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었고 또 여러 번 미국에서 뛰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호주 관중은 오히려 조용한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프리카공화국)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욕설에 몸싸움, 단장들의 날선 설전까지,,,'전쟁터' 같았던 호주 프레지던츠컵 2019-12-15 15:16:58
“많은 프레지던츠컵에서 뛰었고 또 여러번 미국에서 뛰었지만, 그들에 비하면 호주 관중들은 오히려 조용한 편이죠.”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50·남아공)가 지난 14일 호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 도중 “관중과 관련해 할 말이 있다”고...
디섐보, 4.8도 드라이버 실험, 新병기 잡고 '장타 괴물' 변신? 2019-12-13 17:56:20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국적 제외)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포볼 매치에서 이 드라이버를 들고나왔다. 주말 골퍼가 사용하는 드라이버 로프트 각이 대부분 9.5~10.5도 사이인 것을 감안하면 약 5도 더 세워져 있다는 뜻이다. 프로골퍼도 낮아야 7~9도 사이의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팀 버크나 모리스 앨런 같은 장타 ...
우즈·토머스 승승장구…미국팀 기살린 '필승組' 2019-12-13 17:15:53
홀컵 5m 근처까지 가져다 놨다. 이글퍼트를 놓친 마쓰야마가 가볍게 버디를 낚으면서 한 홀 앞서게 됐다. 하지만 곧바로 13번홀(파4) 우즈 조가 버디를 잡아 힘의 균형을 맞췄다. 이 살얼음 승부는 18번홀에서야 갈렸다. 홀 6m 안팎 거리에 붙인 우즈의 아이언 샷을 토머스가 1퍼트로 마무리했다. 극적인 승리가 확정되자...
펄펄 난 '선수 우즈'…혼쭐 난 '캡틴 우즈' 2019-12-12 15:53:26
승점 1을 챙겼다. 우즈가 프레지던츠컵에서 승점을 챙긴 것은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그러나 남은 네 개 조가 내리 패하면서 캡틴의 체면을 구겼다. 물오른 황제의 완벽한 출발 6년 만에 프레지던츠컵으로 돌아온 우즈의 출발은 흠잡을 데 없었다. 인터내셔널팀의 홈에서 열린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슈퍼...
스텐손, 우드로 '탭인 이글쇼'…히어로월드챌린지 역전 우승 2019-12-08 17:38:02
마쳤다. 우승은 놓쳤지만 한때 선두 경쟁을 펼치는 등 프레지던츠컵을 앞두고 한껏 기량을 뽐냈다. 3번홀(파4) 버디에 이어 6번홀(파5), 7번홀(파4)에서 한 타씩을 더 줄였지만 14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칩샷이 그린에 오르지 못하고 다시 미끄러져 내려오는 바람에 타수를 잃었다. 스텐손이 이글을 낚은 15번홀에서도...
프레지던츠컵 앞두고 불꽃샷…感잡은 우즈, 미국팀 '에이스'? 2019-12-06 17:46:05
수요일에 시작해 토요일에 끝난다. 다음주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일정을 고려해서다.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최대 흥행카드로 꼽힌다. ‘히어로’에서의 경기력이라면 최대 4경기까지도 소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3~16일 호주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리는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 간...
임성재·안병훈, 프레지던츠컵 출격…K브러더스, 미국 팀 격파 선봉 선다 2019-12-05 17:55:56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 멤버로 첫 출전을 앞두고 밝힌 각오다.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3~16일 호주 로열멜버른GC에서 열리는 미국 팀과 인터내셔널 팀 간 골프 대항전이다. 지난달 가장 먼저 단장 추천 선수로 지목된 임성재는 5일 “2015년 국내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을 보며 항상 경기해보고 싶었다. 팀에 많은...
부상 당한 켑카 '빈자리' 파울러가 채운다 2019-11-21 17:52:37
남자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미국팀에서 부상으로 낙마한 브룩스 켑카(29)의 빈자리를 리키 파울러(31·사진)가 채운다. 21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미국팀 단장 타이거 우즈(44)는 이날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한 켑카 대신 파울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파울러는 프레지던츠컵에 두...
임성재, 올댓스포츠와 계약…'피겨 여왕' 김연아와 한솥밥 2019-11-11 16:22:35
2018~2019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하는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아시아 남자 골퍼 최초로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챔피언십을 제패했고 일본에서 처음 열린 2019-2020시즌 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단장 추천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