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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공동 3위…몰리나리 우승 2019-03-11 07:26:24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8-2019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세이프웨이 오픈 공동 4위가 자신의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통산 최고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최종 합계 12언더파...
임성재, 아널드 파머 대회 2R 공동 9위…선두와 5타 차 2019-03-09 08:41:04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공동선두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는 5타 차다. 임성재는 이날 2번 홀(파3)에서 티샷이 좋지 않아 1타를 잃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4번 홀(파5)에서 9m가량 장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한 데 이어 6번(파5), 8번(파4)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이어갔다. 후반엔...
강성훈,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 첫날 8위…선두와 4타 차 2019-03-08 08:49:52
69타를 쳤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오른 강성훈은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는 4타 차이가 났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며 제자리걸음을 한 강성훈은 후반 9개 홀에서 3타를 줄였다. 16번 홀(파5)에서...
'아쉬운 15∼16번 홀' 우즈, 멕시코챔피언십 3R 9위…존슨 선두 2019-02-24 08:50:58
쳤다.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우즈는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과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물러선 순위로, 단독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16언더파 197타)과는 10타 차다. 2018-2019시즌 우즈는 앞서 두 차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를 소화했다. 지난달 파머스...
우즈, WGC 멕시코 챔피언십 2R 공동 8위…존슨 단독 선두(종합) 2019-02-23 09:23:48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나란히 7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필 미컬슨(미국)은 6언더파 65타로 선전했으나 전날 8오버파 부진을 완벽히 털어내지 못하고 2오버파 144타, 공동 39위까지 만회한 것에 만족했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데이비드 립스키(미국)는 3언더파 139타로 공동 16위,...
'낚시꾼 스윙' 인기 높은 최호성 우승확률은? 2019-02-07 18:01:36
이어 세계랭킹 14위 토미 플리트우드(미국)도 대회를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최호성의 스윙이 “좋은 스윙”이라고 했다. 플리트우드는 “피니시 동작 전까지의 움직임이 매우 좋고 그 이후의 동작은 그의 버릇과도 같은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프로 골퍼와 유명 인사가 2인 1조를 이뤄...
람·디섐보·파울러, '메이저 무관 최고 선수' 탈출 경쟁 2018-12-21 16:55:00
3차례 준우승 등 9차례 톱10에 입상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도 내년 메이저대회에서 눈여겨볼 선수다. 그는 작년 US오픈에서 4위, 올해 US오픈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가혹한 코스에서 치르는 US오픈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람, 디섐보, 파울러와 함께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으면서 세계랭킹 10위 이내에 이름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한 홀, BBC 시상식서 홀대 논란 2018-12-20 09:32:35
플리트우드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홀이 10초간 화면에 비친 것이 그의 엄청난 업적에 합당한 것인가"라는 글을 올렸고 텔레그래프 신문의 제임스 코리건 골프 담당 기자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영국 여자 선수가 우승했어도 이렇게 했겠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테니스의 경우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 우승...
"매킬로이를 잡아라" 유럽프로골프투어 비상 2018-12-14 11:09:27
토미 플리트우드, 폴 케이시, 이언 폴터(이하 잉글랜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헨리크 스텐손, 알렉스 노렌(이상 스웨덴) 등은 시즌 내내 대서양을 수시로 건넌다. 양쪽 투어 병행이라지만 실상은 PGA투어가 주 무대다. 매킬로이나 스텐손, 폴터, 케이시 등은 아예 집이 미국에 있다. 양대 투어라고 하지만...
박효원·장이근, 혼마 홍콩오픈 공동 20위로 마무리 2018-11-25 17:42:36
이번 대회에선 에런 라이가 같은 잉글랜드 출신 매슈 피츠패트릭의 거센 추격을 물리치고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유러피언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라파 카브레라 베요와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공동 6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mihy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