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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독재' 마지막 저지선" 2025-11-12 10:10:46
사건 항소 포기를 비판하며 이처럼 말했다. 장 대표는 "대한민국 전체를 뒤흔든 대장동 게이트가 이재명 게이트라는 게 밝혀졌다"라며 "판결문에 이재명 이름이 401번이나 나오고, 1심 판결에서 대장동 게이트 몸통이 이재명이라고 대못 박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검찰은 7800억원짜리 특경법상 업무상 배임죄가...
대장동 범죄 수익금 추징 설전…한동훈 "조국 구질구질" 2025-11-12 09:41:51
그는 SNS에 "많은 언론에서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 관련해 한동훈 등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주장을 점검 없이 그대로 싣고 있다"고 저격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 사건(대장동 민간업자 사건)의 피해자는 국가가 아니라 성남시, 정확히는 성남도시개발공사"라며 "성남시가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없는 경우에만 몰수·추징이...
노만석 檢총장 대행, 연차 후 출근길…기자들 앞 '묵묵부답' 2025-11-12 09:06:06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결정을 둘러싼 사퇴 압박에 직면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사진)이 12일 출근길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7시35분께 대검찰청은 기자단에 "8시40분 전후로 노 대행이 대검 정문을 통해 출근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총장 대행 신분인 노 대행은 그간 지하 통로를...
[속보] 여야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추후 논의키로" 2025-11-11 18:09:57
[속보] 여야 "대장동 항소포기 국정조사 추후 논의키로"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단독]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성남도개공, 공수처에 고소 2025-11-11 17:51:10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약 5000억원의 피해를 떠안게 된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사소송에 이어 검찰에 대한 고소·고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범죄수익 추징보전액 2070억원의 민사 가압류도 신청하기로 했다. 검찰의 항소 포기로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등 피고인들의...
국힘 박정훈 “이 대통령 탄핵 열차 달려야”…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2025-11-11 17:01:59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항소 포기로 가장 큰 이익을 본 자들은 8000억 가까운 비리 수익금을 지킨 대장동 일당과 ‘성남시 수뇌부’, ‘대장동 설계자’인 이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열차는 이제 종점을 향해 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이번...
野 서지영 "조상호, 공무원이 방송 나와서 대장동 변호" 2025-11-11 15:51:49
있는 서지영 의원이 최근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대통령이 핵심인 사건에서 항소 포기 외압이 있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1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이 궁지에 몰린 것 같다. 지침 하달받아 열심히 이행했는데 버려진 것...
[단독] 성남시, '대장동 항소 포기' 檢 고발…공수처 수사 의뢰 2025-11-11 14:42:38
성남시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결정을 두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검찰을 고소하기로 했다. 성남시는 11일 "검찰의 항소 포기에 따른 성남시의 후속 대응을 간략히 알린다”며 대장동 항소를 포기한 검찰에 대한 공수처 고발 추진...
국민 절반 이상 "李대통령 공직선거법 재판 재개해야" 2025-11-11 14:36:01
지난 주말에 발표된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여론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자체 평가가 있었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은 다음 국정운영평가 여론조사 결과를 관심 있게 지켜볼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속보] '대장동 사건' 서울고법으로…형사3부 배당 2025-11-11 13:51:00
선고됐다. 재판부는 공사 측 인물인 유 전 본부장과 정 변호사에게는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형을 선고했다. 이들 5명은 선고 후 모두 항소했지만 검찰은 항소 시한인 지난 7일 자정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고 항소를 포기했다. 형사소송법상 피고인만 항소할 경우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1심 선고형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