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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스타트업 14명 유죄판결…기업 강제해산 2025-08-05 16:58:49
화웨이 핵심기술 훔친 中스타트업 14명 유죄판결…기업 강제해산 "기밀 절도에 무관용 고강도 대응"…TSMC도 기술 유출 직원 다수 해고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중국 스타트업 대표와 직원들이 1심에서 전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5일 관찰자망...
제주 환전소서 4억 훔친 직원 구속…"가상화폐 투자" 2025-07-27 19:35:25
한 환전소에서 4억원 이상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직원이 구속됐다. 2억원이 회수되지 않은 가운데 이 직원은 "가상화폐 거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환전소 직원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위기의 젤렌스키…이틀째 반정부 시위·EU "가입 문제" 압박 2025-07-24 04:44:11
얽힌 많은 부패 스캔들이 있는 상황에서 그들이 국민에게서 훔친 자산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cherora@yna.co.kr 우크라 전쟁 후 첫 '젤렌스키 반대' 시위…수천명 거리로, 왜?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ijLDNQV3TQ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빼돌린 시험지로…고교 입학 후 한 번도 전교 1등 안 놓쳐 2025-07-23 15:34:40
훔친 시험지를 활용해 줄곧 전교 1등을 유지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경북 안동경찰서는 자녀의 과거 담임교사와 함께 고등학교 행정실에 침입, 중간·기말고사 시험지를 상습적으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 및 야간주거침입절도, 뇌물공여 등)로 학부모 A(40대)씨와 이들의 범행을 도운 학교 행정실장 C(30대·구속)씨를...
'뉴진스 숙소'서 옷걸이 훔친 20대…인증샷 올리더니 결국 2025-07-23 11:57:56
걸그룹 뉴진스의 숙소였던 곳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에게 1심에서 벌금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이날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28)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은 앞서 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구형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현금 '4억7000만원' 가방에 담더니…태연히 사라진 직원 [종합] 2025-07-22 19:58:48
현금 4억7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일 오전부터 금고에서 수차례에 걸쳐 현금다발을 꺼내 종이가방에 나눠 담았고, 이 과정에서 다른 직원에게 '사장이 돈을 가져오라고 했다'고 속이는 등 태연하게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현금이 든 종이가방을 큰 가방 하나에 모아 매장을 빠져나온...
부인 미용실서 100만원 '슬쩍'…소방관 남편, 입건 2025-07-22 17:00:42
부인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경북 상주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인 A씨는 지난 20일 0시43분께 아내 B씨가 운영하는 상주시 한 미용실에 몰래 들어가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00만원가량을 훔쳐...
훔친 시험지로 가짜 1등…최근 시험서 40점 받아 '충격' 2025-07-18 09:25:09
있다. A양은 어머니 B씨(48)와 기간제 교사 C씨(31)가 훔친 시험지로 시험을 치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시험지 유출은 지난 4일 새벽 1시 20분께 발생했다. C씨와 B씨는 A양의 고등학교 교무실에 무단 침입해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내려 했으나, 경비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도주했다. 이들은 다음 날 경찰에 붙잡혔다. A양은 202...
시험지 유출 실패하자…항상 만점 받던 전교 1등이 '40점' 2025-07-18 08:05:37
A 양은 지난 4일 훔친 시험지 없이 치른 기말고사에서 수학 40점, 윤리 80점 등의 점수를 받았다고 18일 보도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 매체에 "평소에는 대부분 만점을 받거나 실수로 1개 정도 틀리는 학생인데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A 양을 학부모와 기간제 교사가 빼돌린 시험지로 시험을 본...
"미중, 트럼프 재집권 후 과도한 기술 경쟁 속 스파이전 격화" 2025-07-16 11:30:33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미국의 민감 자료를 훔친 혐의로 중국인 해커 쉬쩌웨이(33)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체포한 것을 두고 "중국 공산당을 사냥한 것이라며 공산당은 우리 시대의 적"이라고 언급했다고 이 신문은 소개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같은 날 중국 국가안전부(MSS)는 3건의 외국 간첩 계획을 저지했다고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