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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달면 작아졌던 황희찬, A매치 첫 골 작렬 2017-06-14 05:52:59
한국 축구 대표팀 황희찬(21·잘츠부르크)은 그동안 '리그용'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는 펄펄 날아다녔지만, 태극마크만 달면 고개를 숙였기 때문이다. 황희찬은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라인을 비집고 들어가는 특유의 모습으로 '황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한국, 황희찬 동점골 이어 추가골 허용…2-3으로 뒤져 2017-06-14 05:36:26
될 카타르와의 일전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한 골을 만회했지만 다시 한 골을 내주며 뒤졌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 원정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황희찬이 동점골을...
한국, 카타르에 선제골 허용…0-1로 뒤진 채 전반 종료 2017-06-14 04:53:32
선제골을 내주고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원톱으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손흥민(토트넘)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을 배치한 4-1-4-1 포메이션 카드를 들고 있다. 지난 8일 이라크전 때 스리백 수비수로 나섰던 '캡틴'기성용(스완지시티)을 공격 2선에 배치한 공세적인 전술로 카타르 공략에...
'막내' 황희찬, 카타르 격파 선봉…포백 가동 2017-06-14 02:23:49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막내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카타르 격파의 선봉에 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4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카타르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에서 황희찬을 원톱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전술을 꺼내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8일...
잘츠부르크역에서 나치 찬양 구호 외친 9명 기소 2017-06-13 18:53:04
잘츠부르크역에서 나치 찬양 구호 외친 9명 기소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도심역에서 나치 찬양 구호를 외치고 나치식 경례를 한 9명을 오스트리아 경찰이 반나치법 위반 혐의로 12일(현지시간) 기소했다고 AP통신이 13일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1일 잘츠부르크 역에서 나치 구호를 외치고 아돌프...
한국 축구, 14일 새벽 도하서 카타르와 운명의 한판 2017-06-12 07:27:34
예상되는 가운데, 이근호(강원FC)와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투입 가능성도 점쳐진다. 2선 공격수 왼쪽에는 손흥민(토트넘)이 서고, 오른쪽에는 남태희(레퀴야)와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남태희는 이명주(알아인)과 함께 중앙에 배치될 수도 있다. 중원에는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알...
황희찬, ‘손흥민 친정팀’ 함부르크 가나 2017-06-08 11:03:11
한국축구 기대주 황희찬(21·잘츠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크 아벤블라트’는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각) "옌스 토트 함부르크 단장이 황희찬을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희찬에 대해 “순발력과 득점감각이 좋다”면서 “영입의 관건은...
한국 이라크전 ‘40도 폭염에서 싸웠다’ 2017-06-08 09:55:04
고전하고 있다는 평가. 한국은 후반에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이명주(알 아인), 황일수(제주)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전반보다 나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결국, 슈틸리케호는 이라크 골문을 뚫지 못한 채 또 고개 숙였다. 이날 무승부는 환경적인 요인도 영향을 줬다. 경기가...
A매치 데뷔 황일수 "시간 적어 아쉽지만, 자신있다"(종합) 2017-06-08 05:04:22
끝난 뒤 황희찬(잘츠부르크), 이명주(알 아인), 이근호(강원) 등 다양한 공격 자원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특히 후반 중반 이후 선수들의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이렇다 할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이때,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꺼낸 카드는 황일수였다. 황일수는 0-0으로 맞선 후반 32분 주장...
스리백 실험은 '글쎄'…'유효슈팅 제로' 공격은 답답 2017-06-08 05:00:02
남태희(레퀴야)를 불러들이고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이명주(알 아인) 등을 교체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반전을 노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이라크를 상대로 수비 불안과 결정력 부재 등 공수에서 모두 문제점을 드러낸 슈틸리케호가 따끔한 예방주사를 맞고 카타르와의 일전에서는 어떤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