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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메르스 병원간 전파 차단이 핵심…국민 협조 필요" 2015-06-10 11:26:17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임의로 병원에 가지 말고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한 후 보건요원의 안내를 따라달라"고 부탁했다.이어 "대형병원보다는 인근 안전병원을 이용하고 응급 상황일 경우에는 응급실에 선별진료소를 갖춘 병원을 이용해 달라"며 "일반 국민들은 메르스 예방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최경환 총리대행 메르스 관련 '대국민 당부의 말씀' 전문 2015-06-10 11:17:15
가지 마시고 반드시 보건소에 신고한 후, 보건요원의 안내에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정부는 메르스 환자분들의 빠른 치유를 위해 각 지역별로 메르스 집중치료기관을 지정하였습니다.메르스치료병원으로는 서울 보라매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경기 분당서울대병원, 충남 단국대병원 등이 지정되었습니다.둘째, 일반...
[메르스 확산]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 "방역당국 대책은?" 2015-06-10 00:00:00
격리 조치된 사람이 3천명에 육박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오전까지 하루 사이 격리자가 379명 늘어 2천8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추가된 격리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자가 격리자는 379명 늘어 2천729명, 기관 격리자는 5명 증가해 16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대책본부는 전국...
메르스 격리자 3천명 육박…오늘(9일) 오전만 379명 증가 2015-06-09 17:47:58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방역 당국은 메르스 확진 혹은 의심으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치료받는 환자에 대해 건강보험의 적용을 확대하고 환자 부담 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연회_무료] 선강퉁 시대,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24일_서울 여의도 개최) 접수중!...
메르스 격리자 2천892명…확진자 9명 상태 `불안` 2015-06-09 14:24:26
총 7명입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로 인한 환자와 의심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건겅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치료비용을 전부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비와 치료비, 입원료 등은 환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이는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달 20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또 통신사와 협의해 휴대폰 위치정보를...
韓 메르스 확산에 주변국 '화들짝'…일제 방역 강화 2015-06-02 15:39:18
시선을 보내고 있다.홍콩 보건당국은 한국에서 메르스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 확산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서울을 다녀온 여행객을 특별 감시하는 등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2~14일 전 서울의 의료시설 등 메르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간 적 있는 여행객이 고열과 호흡기 관련 증상을 보이면 치료를 위해...
中·홍콩 메르스 격리자 86명…"서울발 여행객 감시 강화" 2015-06-02 10:12:03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홍콩 보건당국은 병원 응급실과 외래 진료소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고 서울 의료시설을 방문하지 않았지만, 고열 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마스크를 쓰고서 인플루엔자 유사 환자 격리구역에 머물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홍콩 언론은 한국 보건당국이 메르스 환자가 치료받은 병원 목록을...
경찰청·금감원, 전국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종합) 2015-05-22 16:06:15
배포했다. 아울러 노인복지관, 경로당, 보건진료소, 주민·고용센터 등에 홍보 포스터를부착하고 피해예방상담을 벌였다. 이날 서울역 앞에서 열린 캠페인에서는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김철준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등이 참가했다. 26일에는 경남과 제주지방경찰청에서, 27일은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자활 아닌 '구휼 처방'…길거리가 편한 노숙인들 2015-05-01 20:46:22
운영하는 쉼터도 있다. 서울역 등지의 무료 진료소를 통해 무료로 응급약을 받을 수도 있다. 반기에 한 번 결핵검사도 받을 수 있다. 구호단체들은 가끔 의류도 지급한다.서울시 자활지원과 관계자는 “노숙인 중에는 알코올중독자가 많은데, 보호시설에 들어가면 술을 마실 수 없어 입소를 거부하곤 한다”고...
'파란 눈의 여의사' 칠순잔치 열어 준 '84세 노신사' 2015-03-09 22:06:47
행사는 없다”고 말했다.배 원장은 간호사로 진료소를 운영하는 데 한계를 느껴 1981년 중앙대 의과대학에 편입, 가정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땄다. 매달 1000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그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환자(월 200명가량)에게는 지금도 진료비를 받지 않는다. 배 원장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