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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2이닝 퍼펙트…키움, NC와 평가전 승리 2019-03-03 11:46:13
=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이 스프링캠프 기간 마지막 평가전에서 완벽한 투구를 했다. 키움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평가전에서 10-7로 승리했다. 안우진은 키움 선발로 등판한 2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한 개도 내주지 않고...
kt 황재균, 평가전서 유격수 출전…4타점 맹활약 2019-03-01 19:10:52
미국 애리조나주에 차린 스프링캠프장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평가전에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16-4 대승을 이끌었다. 황재균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프리미어1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3루수다. kt는 3루 포지션 전력 강화를 ...
키움證, 야구단 출범 이벤트 2019-02-27 17:22:25
] 키움증권은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 출범을 맞아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야구관람권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한다. 이벤트 기간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고객이 1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고척스카이돔 관람권 2장, 키움 히어로즈 피규어 방향제, 커피 기프티콘 2장 중...
요키시 3이닝 무실점…키움, NC 상대로 평가전 첫 승 2019-02-27 11:35:44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호투로 2019년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첫 승리를 따냈다. 키움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NC 다이노스와 벌인 연습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온 요키시는 3이닝 동안 52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3탈삼진...
NC, 평가전 베스트 라인업 가동…버틀러 3이닝 무실점 2019-02-26 11:28:13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평가전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새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는 양의지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3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총 40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구속은 시속 147∼150㎞로 측정됐다. 변화구는 커터(시속 144∼146㎞), 커브(시속...
kt 알칸타라·이대은 2이닝 무실점…키움에 4-1 승 2019-02-25 11:15:59
kt 알칸타라·이대은 2이닝 무실점…키움에 4-1 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프로야구 kt wiz의 2019시즌 선발투수 후보들이 키움 히어로즈와 벌인 평가전에서 모두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kt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 구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코리언몬스터' 류현진 "안우진, 대단한 재능…더 성장할 것" 2019-02-20 05:23:50
'차세대 에이스'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에게 반했다. 20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만난 류현진은 "우리 팀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 피오리아로 건너가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을 만났다. 안우진도 봤는데 정말 좋은 투수더라"라고 운을 뗐다. 류현진은 "사실...
KBO리그 출신 피어밴드, 관심집중 "왼손으로 너클볼 던져" 2019-02-19 10:48:36
미국 시애틀 매리너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2015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를 통해 KBO리그를 밟았다. 그리고 2016년 kt로 이적했다. 그는 너클볼을 장착한 2017시즌 26경기에 나와 8승 10패 평균자책점 3.04로 맹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8승 8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 토론토와 마이너계약을...
[천병혁의 야구세상] '선동열 효과?'…연봉 2억→3억 처우 달라진 대표팀 감독 2019-02-19 09:00:00
같은 연봉을 받는 이는 삼성 라이온즈 김한수 감독,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과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 3명이다. 나머지 7명의 감독은 훨씬 많이 받는다. 지난 시즌 SK 와이번스 지휘봉을 잡은 염경엽 감독은 지도자로 한 차례 우승 경력도 없지만, 단장으로 우승한 프리미엄을 업고 연봉 7억원 등 3년간 무려 25억...
'박찬호·류현진' 만난 안우진 "나도 언젠가는 빅리그에서" 2019-02-19 08:03:01
'차세대 에이스' 안우진(20·키움 히어로즈)이 미국 땅에서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46)와 현역 빅리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만났다. 야구를 시작할 때부터 품은 '메이저리거'의 꿈이 다시 꿈틀거린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만난 안우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