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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맥] 혼돈의 미국 대선, 먼로주의 부활은 경계해야 2016-07-12 18:23:14
제1라운드 ‘인물검증’ 단계에서 민주당은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은 도널드 트럼프가 후보로 결정됐다. 전당대회에서 최종 추인되면 제2라운드인 ‘정책 대결’이 본격화된다. 인물검증 단계에서 나타난 가장 뚜렷한 특징 중 하나는 정치적 경험이 없는 아웃사이더의 활약이다. 특히 트럼프의 부상은...
[시론] 브렉시트 반다자주의, 공멸에 이르는 길 2016-07-04 18:02:38
wto 뉴라운드협상(dda)은 사실상 실패했음이 선언됐다. 미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경제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란 다자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돌파구를 마련했으나, 미 대선정국 앞에서 맥을 못 추고 있다. 영국이 국민투표로 eu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한 것도 유럽판 반(反)다자주의 경향을...
[글로벌 뉴스] 미국 경기회복 엔진 벌써 식었나… "내년 침체기 진입" 목소리 커져 2016-07-01 16:58:30
내다봤다.존 잉글러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회장도 “다음 대통령은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적절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는 정부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감세를 통한 기업투자와 개인소비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경기둔화...
미국 경기회복 엔진 벌써 식었나…"내년 침체기 진입" 목소리 커져 2016-06-20 18:23:51
잉글러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회장도 “다음 대통령은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적절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는 정부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감세를 통한 기업투자와 개인소비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경기둔화 우려...
해저드 넘긴 '강심장 샷'…스콧, 2주 연속 우승 2016-03-07 18:53:01
지난주 3라운드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하고도 pga투어 혼다클래식 우승컵을 차지하더니 이번주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챔피언십에선 초반 더블 보기 2개를 극복하고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상징과도 같았던 롱퍼터를 버렸지만 오히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블루몬스터 넘긴 ‘강심장...
아담 스콧,WGC 캐딜락 챔피언십 우승··`Again 2013` 2016-03-07 08:45:37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의 블루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 마지막 날 3언더파,69타,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버바 왓슨(미국·11언더파 277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2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인 스콧은 2014년...
단독 선두 나선 매킬로이, '용감한 실험' 결실 맺을까 2016-03-06 21:38:23
열린 3라운드에서는 경기 도중 드라이버의 로프트각(헤드 페이스가 지면과 이루는 각도)까지 바꿔 샷을 했다.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랄의 블루몬스터 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냈다. 중간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WGC캐딜락챔피언십 첫날…'김 빠진' 빅3 대결 2016-03-04 18:08:28
1라운드에서 드러난 올해 첫 ‘빅3’ 동반 플레이 결과다. 세계 남자프로골프를 쥐락펴락해온 이들 ‘슈퍼 그룹’은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이후 9개월 만에 한 조로 묶여 티오프했다. 골프채널은 “선수들은 관심을 모았지만 경기는 강렬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우즈에게...
조던 스피스 VS 제이슨 데이 VS 로리 매킬로이, 117억원 '쩐의 전쟁'…빅3, 같은 조서 격돌 2016-03-02 18:16:15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내셔널도럴 블루몬스터tpc(파72·7543야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빅3’를 포함해 66명만이 초청장을 받았다. 상금 규모도 메이저급이다. 총상금 950만달러(약 117억원), 우승 상금이 162만달러(약 20억원)에 달한다.대회조직위원회는 스피스와 데이, 매킬로이를...
홀름 "로우지는 UFC 전설, 존경한다… 날선 비난 유감" 2015-12-07 19:03:27
2라운드 59초에 로우지를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7차전 방어에 실패한 로우지는 평소 거만한 행실과 함께 패배에 대한 방어적 태도로 격투기 팬들의 비판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귀국 현장에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나자 현지 팬들은 "진정한 파이터는 시합에서 생긴 상처를 부끄러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