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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車·포스코 등 전력다소비 2637곳…하루 4시간씩 전력 사용량 줄여야 2013-08-02 16:56:10
시운전 출력(최대 10만㎾), 원전 한울 4호기 재가동 시점 단축 등을 통해 공급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말까지 산업계 휴가 분산으로 120만~140만㎾의 전력 수요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 실내 냉방온도 제한, ‘문 열고 냉방영업’ 단속, 공공기관 절전 등으로 50만~100만㎾ 정도 전력사용량을 줄일...
전력수급경보 오후에 `관심` 단계 예상 2013-07-11 09:18:16
떨어질 경우 발동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 예비전력이 375만kw까지 떨어져 최대전력이 7060만kw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져 오후 냉방.제습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북 울진 한울 원전 5호기가 가동 중단돼 전력수급에 차질을...
전력수급 경보 '준비' 단계…원전정지·무더위 탓 2013-07-09 14:27:19
조정, 민간 자가발전기 가동 등의 비상조치를 취했다.오후 2시5분 현재 공급예비력은 455만kw(6.53%)에 머물고 있다.이번 전력수급 경보 발령에는 지난 5일 가동을 멈춘 한울 원자력발전소 5호기(100만kw)가 가동을 멈춘 것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한울 5호기는 현재 정비가 진행 중이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이...
한울원전 5호기, 발전재개 3주만에 또 '스톱' 2013-07-05 16:16:15
성능·운영 기술기준을 만족했다고 설명했다. 한울 5호기는 애초 지난 달 7일 재가동 승인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원전 시험성적서 조작 사건으로 안전등급 제어케이블 기기검증서 위조 조사를 전체 원전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재가동 일정이 늦춰졌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원전부품 성적서 무더기 위조…최소 12개 기관 2013-06-24 13:19:00
4호기, 한빛(영광) 2·3호기, 월성 4호기, 한울 2·5호기 등 6기를 조사한 중간 집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민주당 우윤근 의원실은 위조 파문을 촉발한 새한티이피가 신고리 3·4호기의 부품과 관련해 캐나다 rcmt 사의 성적서와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의 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파악했다.이들 2곳까지 포함하면...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된 기관 최소 12곳 확인 2013-06-24 12:10:03
4호기, 한빛(영광) 2·3호기, 월성 4호기, 한울 2·5호기 등 6기를조사한 중간 집계 결과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업체가 2곳 있고 한국기계연구원 명의의 위조 성적서를 제출한 업체가 1곳 있는 것으로 한수원은 확인했다. 이들 업체가 제출한 부품 성능...
전력난 숨통 트이나…한빛 3호기 원전 재가동 승인 2013-06-09 13:46:19
3호기는 지난해 11월 계획예방정비 중 제어봉 안내관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한국수력원자력이 '덧씌움 보강용접' 방식으로 수리했다.이날 한빛 원전 3호기가 재가동에 들어가면 오는 11일 저녁께 100% 출력에 도달해 정상 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산업부는 또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 5호기도 늦어도 10일께...
JS전선 원전부품 한울5·6호기에도 납품 2013-06-05 17:02:51
호기와 신월성 1·2호기 등 6개 원전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이 한울(옛 울진) 5·6호기에도 케이블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납품 계약이 취소된 신한울 1·2호기를 포함하면 국내 23개 원전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0개 원전에 js전선의 제품이 공급되거나 공급될 예정이었던 것이다.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정부, 고강도 절전 대책] "예상 못한 발전기 고장땐 블랙아웃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7:10:55
없어 혼선이 우려된다. “단속은 오후 2~5시 전력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할 것이다.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절전을 유도하겠다.” ▷내년부터 전력 사용을 줄인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없애기로 했다. “내년 여름부터는 발전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다. 올해도 적정 수준의 수요관리를...
<윤상직 장관 "블랙아웃 100% 배제할 수 없다"> 2013-05-31 15:53:34
오후 2∼5시 피크 시간대다. 불편 최소화하면서 절전 효과는 가장 필요할 때이다. -- 내년에도 원전 고장이 생기지 않겠나. 수요관리 기금도 줄어든다고 하는데어떻게 하나. ▲ 원전이나 위조 부품 문제 등에 대해 조사·수사를 거쳐 더 이상의 불미스런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 사태를 조기에 마무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