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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직장 올해 '찬스'…에너지공기업 4천287명 채용 2013-05-19 11:00:23
자원개발 사업 확대,에너지 안전사고 대응 인력 확충 등이 대규모 인력 채용으로 이어졌다고 산업부는설명했다. 한전은 서남해 해상풍력 구축, 신규 변전소 운전 등으로 인력 수요가 늘었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출로 운영·유지·보수 인력 등이 필요해지면서 한국전력기술·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의...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퇴임 "아직 4악장 남아…" 2013-05-16 16:42:06
일로 자원봉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소기업도 석유, 가스 이외에 광물 등 개발하고 싶은 것이 많다"며 "내가 광물자원공사나 STX에너지에서 고문도 지낸 만큼 실무자가 일하는 것을 돕고 자원 개발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해결사 노릇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주 사장은 2008년도까지 연간...
韓 부도위험·외화채 가산금리 5주 연속 하락 2013-05-14 05:53:08
떨어졌다. 정책금융공사, 하나은행, 한국가스공사[036460]가 각각 발행한 2017년 만기 채권도 10일 가산금리가 지난 3일 대비 5∼7bp 하락했다. 또 SK텔레콤[017670] 발행 2018년 만기 채권은 5bp 하락했고, 한국수출입은행,한국전력[015760], KDB산업은행이 각각 발행한 2022년 만기 채권도 10∼13bp 내렸다....
[진화하는 공기업] 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개발 지원에서 직접 개발 나선다 2013-05-13 15:29:05
광물자원공사의 키워드는 변신이다. 고정식 사장은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직원들에게 “조직의 dna를 바꾸자”고 강조해 왔다. 지금까지 자원개발 사업에 돈을 대주는 역할에서 자원개발 투자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대형 프로젝트를 직접 운영하는 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장, 적자내도 수억원의 상여금 받아(종합) 2013-05-08 19:07:59
못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1억2천600만원), 한국조폐공사(1억2천300만원), 한국광물자원공사(1억1천300만원), 기술신용보증기금(1억200만원)의 기관장도 각각 1억원이 넘는 경영성과평가금을 챙겨갔다. 정부 관계자는 "공기업은 4대강 사업 등 대규모 정책 추진, 부실 저축은행 지원등 위기관리, 서민생활 안정 등...
공공기관장, 적자내도 수억원의 상여금 받아 2013-05-08 06:01:28
공사, 3조779억원의 적자를 낸한국전력[015760]공사, 순이익이 Ɔ원'을 기록한 신용보증기금의 기관장은 각각 1억3천600만원의 경영평가성과금을 받아갔다. 역시 적자를 내거나 순익을 벌어들이지 못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1억2천600만원), 한국조폐공사(1억2천300만원), 한국광물자원공사(1억1천300만원),...
추경서 예산 깎인 에너지공기업 '냉가슴' 2013-05-01 17:41:38
더 늘어 2700억 해외 자원개발 공기업들이 냉가슴을 앓고 있다. 정부가 이들 공기업 예산 일부를 깎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예산이 줄어들면 그만큼 외부 빚을 끌어와서 사용해야 하니 공기업들은 부채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1일 국회 추경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추경 편성으로 인한...
[함께하는 사회공헌] "함께 가요, 행복한 동행"…교육·창업·일자리…어려워도 나눔은 쭉~ 2013-04-29 15:35:00
동참 한국가스공사는 2010년부터 매년 20억원 안팎의 재원을 투입,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와 취약한 복지시설에 단열과 바닥 난방을 제공하는 ‘온누리 사랑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경기 구리, 강원 동해, 충남 서산, 전남 곡성 등 전국 9개 석유비축지사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사회공헌] 한국광물자원공사, 광산 인근 진폐 피해자 등에 생활비 지원 2013-04-29 15:30:04
“지속 가능한 자원사업을 하려면 진정성을 갖고 지역사회에 접근해야 한다.” 고정식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강조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원칙이다. 국내와 해외에서 광물자원을 개발하는 공기업답게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과 배려가 핵심축이다. 국내 광산지역에서는 매년 광산 인근의 진폐 재해자와 불우한 광산...
야심찼던 해외자원개발 '흔들'…광물공사, 호주·페루 등 3개 사업서 손 떼기로 2013-04-21 16:50:22
광물자원공사(광물공사)가 호주 페루 등 3개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박근혜정부 들어 에너지 공기업이 해외 자원개발 사업 철수를 공식화한 것은 광물공사가 처음이다. 광물공사는 21일 △호주 볼리아(동·아연) △호주 화이트클리프(니켈) △페루 셀렌딘(동아연) 등에서 벌이고 있는 3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