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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미달 송풍기 납품하며 뇌물 건넨 업체 대표 검거 2013-05-23 14:56:45
마포경찰서는 공사현장에 기준 미달 송풍기를 납품하고 담당자들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사기 등)으로 송풍기 제작업체 대표 김모씨(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3일 발표했다. 경찰은 김씨에게 뇌물을 받은 건설업체 직원과 공무원들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9년 9월부터...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 폭행 40대 입건 2013-05-19 13:58:20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공회대 탁현민(40) 교수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최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탁 교수의 책 출간기념회에서 탁 교수와 다투다가 목 부위를 한 차례 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출간기념회 행사장에서...
한강 투신자살 40대男, 16세 고교생이 온몸 던져 막아 2013-05-15 15:28:02
15일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에 따르면 서울 중동고 1학년에 재학 중인 고교 축구선수 김지원 군(16)은 지난 2일 밤 12시30분께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섰다. 마포대교 남단을 지날 즈음 김군은 다리 난간에 몸을 기댄 채 점점 다리 바깥쪽으로 몸을 꺾는 40대 남성을 발견했다. 김군은 한걸음에 달려가 '아저씨, 왜...
'조건만남' 유인해 성매수남 갈취한 무서운 10대 2013-05-15 14:36:49
찍고 폭행한 무서운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미성년자와의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매수 남성들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김모군(18) 등 세 명을 구속하고 곽모양(14)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27일 오후 10시30분께 스마트폰 ...
일방통행 역주행만 골라 '쾅' 보험사기 30대 덜미 2013-05-08 15:32:21
서울 마포경찰서는 일방통행길에서 역주행하는 차들만 골라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이모씨(32)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오토바이 배달업을 하던 이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동교동의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 하던 승용차에 고의로 부딪히는 등 2011년 4월부터 최근까지 13차례에...
소액대출 빌미로 휴대폰 개통해 9억 챙긴 일당 검거 2013-05-03 14:53:54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들의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한 뒤 대리점에서 판매 수수료를 받고 휴대전화를 처분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신모씨(43)를 구속하고 조모씨(36·여)등 4명을 불구속...
월세를 전세로 속여 수억 보증금 '꿀꺽' 2013-04-17 17:40:48
경찰, 50대 중개보조인 구속 서울 마포경찰서는 월세 오피스텔을 주인 몰래 전세로 소개하고 전세보증금 6억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부동산 중개보조인 강모씨(56·여)를 17일 구속했다. 서울 동교동 한 오피스텔의 관리사무실 이사를 지내며 해외에 거주하는 오피스텔 주인들의 관리인 역할을 해온 강씨는...
얼빠진 경찰…10대 수갑찬 채 도주…경찰대 졸업생은 순경 폭행 2013-03-31 16:59:17
커지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이모군(17)이 담당 형사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지난 30일 오후 4시께 도주했다. 이군은 수갑을 찬 상태였다. 이군은 홍대입구역 부근 화장실 등에서 잠을 자며 휴대폰을 훔쳐온 3급 지적장애인이다. 경찰은 뒤늦게 400여명을 투입,...
경찰 조사중 수갑 찬 채 도주한 10대 피의자 검거 2013-03-31 16:28:44
경찰서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감시 소홀을 틈타 수갑을 찬 채로 도주한 10대 피의자가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45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피의자 이모(17)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군이 수갑을 계속 차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경찰은 이 군을 경찰서로 인계해...
조사 받던 중 도망가고, 경찰대 졸업생은 순경 때리고…잇단 기강해이 질타 2013-03-31 16:15:01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휴대폰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조사를 받던 이모군(17)이 30일 오후 4시께 담당 형사가 화장실에 간 틈을 타 도주했다. 지적 장애인인 이군은 당시 수갑을 찬 상태였으며, 이군이 경찰서 밖을 빠져나가는데 아무런 제재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은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