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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프리미엄 저도소주 ‘시원블루로즈’로 승부수 2015-09-16 09:04:57
주질, 알코올 도수 등 내용물은 동일하지만 가격, 용기와 상표는 모두 바뀐다.기존에 판매되던 16.9도 시원블루로즈는 국내 최초로 마테잎차 추출액을 소주에 넣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벌꿀, 토마틴 등 고급 원료와 천연암반수만 100% 사용하여 깔끔한 맛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대선주조는 기존의 16.9도 시원블루로즈...
하이트진로도 '저도수 경쟁' 뛰어들었다, 16.9도 참이슬 출시 2015-09-10 12:17:14
저도수 시장을 이끄는 부산을 발판으로 시장의 인정을 받겠다는 의지다. 참이슬16.9는 부산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최적의 목넘김이 가능한 알코올 도수인 16.9%를 채택했다. 특허 공법인 천연 대나무 활성숯 정제공법을 적용하여 깔끔한 목넘김과 부담없는 향, 숙취가 없는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부산...
"삼성 이건희 회장 만찬酒로 알려져 불티나게 팔렸죠" 2015-08-26 09:21:30
알코올 도수는 12도다.술 빛깔이 밝고 부드러우며 향이 은은하기로 유명한 이 술은 2009년 청와대 전시품목 막걸리로 선정됐으며, 2011년부터는 일본에 수출되고 있다.또 지난해 삼성 이건희 회장 생일만찬 건배주로 소개되면서 주문량이 폭주한데다가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 계약요청이 쇄도했다. "즉각적으로...
시원블루 자몽,중국 진출로 첫 수출길 열어 2015-08-20 13:47:24
알코올 도수 14도의 360ml 병 제품으로, 중국 청도에서 중대형마트 식당 술집 등에 우선 유통되며 판매처를 전역으로 확대해갈 예정이다.그간 소주 해외수출의 주 고객층은 현지 교민들이었으나 이번에는 한족 등 중국인을 상대로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류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원블루 자몽을 수입한...
골든블루 '나홀로 성장' 주목…침체 위스키시장서 판매 57%↑ 2015-08-16 19:18:50
위스키 회사다. 알코올 도수 40도 이상의 제품만 있던 한국 위스키 시장에 2009년 36.5도의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를 내놓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난해 출시한 17년산급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올해 내놓은 20년산급 ‘골든블루 20 더 서미트’를 앞세워 고연산 시장을 중점 공략하고...
[새콤달콤 과일 맛의 공습] 오렌지커피·자몽소주·딸기치킨까지…상큼함에 푹 빠졌다 2015-08-11 07:10:00
“알코올 도수가 40도 밑으로 내려오면서 스카치 위스키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수입사들이 다양한 과일향을 첨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스낵시장은 지난해 시작한 허니 열풍이 과일 맛 감자칩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다. 지난달 해태제과가 내놓은 과일 맛 감자스낵 ‘허니통통 애플’은 출시한 지...
[새콤달콤 과일 맛의 공습] "과음 안하고 가볍게 즐긴다"…도수 낮아 여성에게도 어필 2015-08-11 07:01:00
중 하나로 기존보다 낮아진 알코올 도수가 꼽힌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면서 남성뿐 아니라 여성까지 과일맛 소주를 많이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롯데주류가 지난 3월 내놓은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의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는 3월 출시된 뒤 100일 만에 누적 판매 4000만병을 돌파할...
[새콤달콤 과일 맛의 공습] 과일맛 양주, '위스키' 아닌 기타주류로 분류되는 까닭은 2015-08-11 07:00:49
아이스는 알코올 도수가 35도고 윈저 원액에 솔잎, 대추, 무화과 추출액 등을 넣었다. 주피터 마일드블루17은 17년산 정통 스카치 위스키 원액 99%에 은은한 과일향과 우디향을 첨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35도로 역시 40도에 못 미친다.기존 싱글몰트(보리맥아 100%) 위스키 업체들도 저도주 경쟁에 뛰어드는 분위기다. 국내...
[새콤달콤 과일 맛의 공습] 달콤할수록 독해지네…과일맛 소주 전쟁 2015-08-11 07:00:21
주 공략 대상인 여성을 사로잡기 위해 자몽에이슬 알코올 도수를 13도로 낮췄다. 지금까지 출시된 과일맛 소주 가운데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다.이강후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낮은 도수와 가벼운 맛의 과일 소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소주 브랜드...
[새콤달콤 과일 맛의 공습] 위스키시장 '과일맛 전쟁'…곡선형 디자인·저도주로 여심 공략 2015-08-11 07:00:00
다양한 맛을 첨가하면서 알코올 도수가 낮아지는 것도 위스키 업계의 또 하나의 트렌드다. 일반적으로 40도를 넘는 위스키 도수가 30도 초·중반까지 떨어졌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은 31도,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더블유 아이스와 롯데주류의 주피터 마일드블루17은 모두 35도다.저도수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