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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低度酒) 열풍 속 '더 독해진' 위스키 나왔다 2015-07-30 21:32:35
특징이다. 가격은 700ml 기준 23만9000원이다.두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43도다. 기존 맥캘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40도인 12년산보다 높고 43도인 18, 30년산과 같다. 위스키시장에 최근 31도 제품까지 출시되며 저도주 열풍이 부는 것과 상반되는 행보라는 평가다.김 대표는 “싱글몰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급...
롯데주류, 순하리 처음처럼 유자 '파우치 타입' 출시 2015-07-29 10:15:54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에 담은 제품으로 알코올도수는 병 제품과 동일하게 14도다. 250ml 용량에 출고가는 1375 원으로 병 제품보다 가격이 높다.(360ml 병 962.5원) 롯데주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
"위스키가 아니라 기타주류입니다" 2015-07-26 21:56:13
] 국내 2위 위스키업체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22일 알코올 도수 31도의 신제품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사진) 를 출시했지만, 이 제품이 위스키가 아니라 ‘기타주류’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제품 뒷면에는 ‘기타주류’라는 글자를 다른 글자보다 두 배 이상 크게 표기했다. 장...
3개월마다 신제품 낸 오비맥주 "한국 맥주, 맛없다는 편견 깰 것" 2015-07-23 21:09:30
것을 카스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알코올 도수는 5.8도로 4.5도인 카스 후레쉬보다 1.3도 높다. 알코올 함량은 높은 편이지만 맥즙의 발효 공법을 개선해 쓴맛은 최대한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젊은 층이 주로 찾는 클럽과 바를 중심으로 올해 300만병을 판매한다는 목표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과 지난달...
오비맥주, 프리미엄 맥주로 젊은층 잡는다 2015-07-23 18:28:46
‘카스 비츠’의 알코올 도수는 5.8도. 평균 5도 미만의 일반 맥주들에 비해 알코올 함량이 높은 편인데 클럽이나 바에서 즐기는 젊은 층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카스 비츠는 오비맥주가 1994년 ‘카스 후레쉬’ 이후 처음 출시하는 가격대 높은 프리미엄급 카스 제품입니다. 대형마트 판매가격이 1900원대로 기존 카스...
오비맥주, 신제품 '카스비츠'로 트렌드 리더 마음 잡는다 2015-07-23 11:30:03
비츠의 알코올 도수는 5.8도로 일반 맥주들에 비해 알코올 함량이 높다. 제조과정에서 맥즙 당(糖)의 발효도를 극대화하는 edbt공법(extra drinkability brewing technology)을 통해 진하고 쓴 풍미를 줄여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높은 발효도를 유지하는 특수공법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원재료 및...
31도까지 떨어진 위스키…페르노리카 '에끌라' 출시 2015-07-22 21:22:47
술’의 대명사였던 위스키가 급속도로 부드러워지고 있다. 도수를 35~36도로 낮춘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자 31도짜리까지 등장, ‘저도 위스키’ 경쟁에 불이 붙는 양상이다.위스키업계 2위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22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31도 위스키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출시행사를...
걸작은 대량생산되지 않는다 … 라식·라섹 가격경쟁 비밀 2015-07-22 15:15:41
뒤 엑시머레이저로 도수에 맞게 각막을 절삭하고, 각막절편을 다시 덮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술 뒤 통증과 각막혼탁이 적고 시력 회복기간이 짧다. 하지만 부정난시, 안구건조증, 각막염증, 상피세포의 각막침투 등 부작용 위험이 존재한다. 각막두께가 얇거나 고도근시가 심하면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고, 수술 뒤 각막...
'처음처럼 순하리 2탄' 복숭아맛 나와 2015-07-21 21:10:24
소주와 같고, 알코올 도수는 14도다.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쓴맛의 소주와 잘 어우러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고가는 유자맛 제품과 같은 962.5원이다.롯데주류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유흥상권에 순하리 복숭아를 공급한 뒤 지방과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주류업계에서는 칵테일 소주 시장의...
OCI·하이트진로 '반전 매력' 2015-07-21 20:40:21
동력이 됐다. 하이트진로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소주를 앞세운 롯데칠성, 무학의 공격적인 마케팅 탓에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달 ‘자몽에이슬’을 출시하며 저도주 시장에서 반격에 나섰다. 소주시장 점유율 1위 회사의 영업망과 유통조직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빠르게 끌어올렸다.락앤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