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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재난방송 확대 2013-05-06 16:19:03
재난방송 요청시 방송사의 자막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TV에 자막이 나오는 방송사가 10개사로 확대됩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6일 제46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재난 예방·발생시에는 신속한 정보 전달과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효과적인 재난방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KBS, MBC, SBS...
'3D 스캔'으로 100% 복구…5월4일 돌아오는 숭례문 2013-05-03 17:10:57
5㎜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하다. 숭례문에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첨단 장비도 도입됐다. 지하 1층, 지상 1층 크기의 관리동에 20여명이 상주하며 감시 장비와 방재 장비를 관리한다. 지하 저수조에는 72에 이르는 화재 진압용수를 저장했다. 220m짜리 광센서형 열감지기가 숭례문을 감싸고 있고, 총 16개의 적외선 불꽃...
도롱이, 우무질, 물챙이…엄마는 이것도 몰라? 2013-05-02 17:00:00
등의 목적을 가지고 만든 단체로 전쟁터나 재난 현장에서 의료 구호 활동을 하는 ‘국경 없는 의사회’, 국제 환경 보호 단체인 ‘그린피스’ 등이 대표적인 비정부기구다. 고학년과학용어풀이 ◆사취: 사빈 해안에 발달하는 해안 지형으로 일정한 방향의 바람이나 파도, 조류 등에 의해 모레나 자갈이 쌓여서 생긴 모레톱...
<새정부, SOC 예산 줄이고 창조경제ㆍ맞춤복지 확대> 2013-04-30 10:00:35
구축차원이다. 스마트폰 등을활용한 재난관리시스템 구축, 해상경비 역량 강화도 시도된다. 국방 분야에서는 최근의 북핵 위협에 대응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과 군수지원 예산 지원 사업이 중점투자 대상이다. 사병봉급 인상과 자기계발 및 학습여건 보장, 의식주 개선 등 군복무환경 개선투자도...
LH·입주기업, 개성공단 토지 분양 피해 2013-04-28 17:30:39
해주거나 대출상환 연기를 해주는 정도"라며 "특수재난지역을 선포할 수도 없고, 현재로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개성공단에는 LH공사 직원 8명이 근무하다 현재는 3명이 잔류해 있는 상태입니다. 이달 4일 1명, 8일 3명, 23일 1명이 이미 귀환했으며, 나머지 3명은 29일 오후 한전, KT...
[이슈 & 포인트] 물 안보와 정치논리 2013-04-24 17:06:32
샌디의 사례처럼 재난방어체계가 발달한 선진국에서도 물 관련 재해는 언제든 현실화될 있다. 수자원 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투자와 수자원 확보 기술 및 물 관련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건설 분야 예산은 2009년 24조8457억원, 2010~2011년 23조~24조원 규모로 4대강사업 전후로 크게 변화가 없는...
[시론] 블랙아웃, 남의 일 아니다 2013-04-22 17:30:58
수요관리와 절전이라는 쉬운 길에서 찾은 것이다. 그 연장선상에 있는 제6차 전력수급계획은 결코 여유있는 계획이 아니다. 낮은 성장률, 예비율도 문제지만, 검증되지 않은 부하관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이 모두가 전력수급 안정을 저해하는 요소다. 이제라도 제대로 된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추경, 4대惡·복지 등 '박근혜표 공약' 예산 대거 반영 2013-04-21 09:40:19
형사사법 업무 전산화(51억원), 먹을거리 안전관리 강화(78억원), 식중독 예방·관리(50억원), 불량식품근절 추진사업(18억원)이 예산리스트에 올랐다.복지분야에서는 육아종합지원서비스 확대(50억원), 노인돌봄서비스 지자체 보조 (117억원),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300억원)의 예산이 추가됐다.또한 박...
北, 기업대표 방문 불허…개성공단 사태 장기화 2013-04-17 17:49:41
재난지역에 준하는 금융 및 세제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중앙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문을 보내 “북측의 일방적인 공단 가동 중단으로 입주 중소기업들이 계약 불이행에 따른 신용도 하락에 자금난까지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 입주 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남북협력기금을 재원으로 활용,...
[한경포럼] X이벤트와 '문명의 붕괴' 2013-04-16 17:45:57
대재난을 말한다. 발생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위험을 관리하는 전문가 집단이나 보험회사의 확률, 통계에도 들어 있지 않지만 일단 터지면 걷잡을 수 없다. 극단적인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블랙 스완’의 공포도 여기에 속한다. 그는 이 같은 재난의 원인이 ‘복잡성의 과부하’라고 진단한다. 한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