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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된 탄소배출로 불리는 '스코프 4'를 주목하라 2023-06-06 16:39:11
만든 ‘GHG 프로토콜’은 현재 온실가스 회계 처리 및 보고 가이드라인으로 폭넓게 쓰이고 있다. GHG 프로토콜은 온실가스를 직접배출, 전력 사용 등 간접배출, 공급망을 포함한 총외부배출 등 세 영역으로 나눠 산출하도록 한다. 많은 사람에게 익숙한 스코프 1~3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최근 스코프 4라는 개념이...
포스코인터, 당진LNG터미널 본격화…"에너지 사업 확대" 2023-05-31 10:30:00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위기 속에서 지역 사회와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터미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앞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을 통해 174K CBM(큐빅미터)급 LNG 전용선을 도입했다. 확보한 LNG 전용선은 2026년부터 2046년까지 20년간 국내 수급과 트레이딩용으로...
F-35 못 사도 중·러 못 버려…'기름 부자' UAE의 딜레마 [딥다이브 중동] 2023-05-21 08:00:01
있기 때문이죠. 아랍에미리트는 천연가스 매장량에서도 7조 8천억 입방미터로 세계 7위의 자원 부국이지만, 동시에 가스 소비량 세계 9위의 나라입니다. ADNOC가스를 통해 카타르 인근 가스전까지 개발했지만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에너지 순수입국 자리에 있습니다. 이유는 두바이를 복사하듯 만들어 앞으로 10배를 더...
탄력 붙은 지지율, '외교'로 더 끌어올린다…공급망 강화도 기대 ['통(統)'의 경제] 2023-05-15 18:26:31
상승하며 30% 중반대 까지 올라왔습니다.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36.8%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전 32.6%였던 지지율이 3주의 시간 동안 4.2%p...
뉴욕증시, 인플레 압력 우려에 하락…나스닥 0.35%↓마감-와우넷 오늘장전략 2023-05-15 09:13:17
전망 - 우드 맥킨지의 카테리나 필리펜코 글로벌 가스연구 수석 연구원은 "현재 LNG 붐 사이클의 초기 단계에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78MMtpa(연간 백만미터톤) 규모의 LNG를 공급할 수 있는 새 프로젝트가 승인됐으며 2025년까지 추가로 약 90MMtpa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 - 그동안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에...
한국은 여전히 '걸음마'인데…글로벌 LNG 프로젝트 확대일로 2023-05-15 06:11:01
가스 생산량을 현재의 2배 수준인 6bcm(1bcm은 10억 입방미터)까지 늘리기 위해 아드리아해에서 시추·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안에서 12해리(약 22km) 이내 구역에 적용되던 각종 규제 조치도 완화하기로 했다. 이탈리아는 아프리카, 중동 지역까지 공급망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네덜란드도 북해 가스전 개발 관련 시추...
포스코인터, LNG 운반 전용선 도입…2025년 인도 2023-05-10 10:11:13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 전용선을 확보해 사업에 직접 활용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이치라인 해운과 174K CBM(큐빅미터)급 운반 전용선 장기 용선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선박은 현대 삼호중공업이 올해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포스코인터, 174K급 LNG 전용선 확보…"가스사업 시너지" 2023-05-10 09:22:41
174K CBM(큐빅미터)급 LNG 전용선을 확보해 LNG 사업 밸류체인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과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했다. 현대 삼호중공업이 2023년 10월 건조를 시작해 2025년 상반기 포스코인터내셔널에 인도될 예정이다. 174K CBM급 LNG선은 한 번에...
HD한국조선해양,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 2023-04-26 09:50:41
6.2G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E는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수소 혼소·전소터빈 기술을 국내 발전소에 적용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우선 혼소율이 약 50%에 달하는 고효율 수소 혼소 가스터빈을 제작해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플러그파워는 SK E&S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인천 지역에 연료전지...
'당정일치 딜레마' 김기현號 "외연 확장 못하면 총선 위기"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3-04-05 16:54:30
정부는 지난달 31일 당정협의회에서 전기·가스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 “여론 수렴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같은 날 연 근로시간제 개편 관련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 조찬 간담회에서도 “국민 6000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의견을 더 듣겠다”는 결론을 내놨다.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