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 입성 마지막 기회" 신혼부부 들썩…역대급 기회 온다 2024-12-28 19:20:36
강북권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강남권 등 선호 지역 단지도 적지 않다. 예컨대 LH는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양재터미널역에서 400m 떨어져 있는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청년 매입임대주택 37호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25㎡ 내외의 원룸형 물건이다. 1순위 기준 임대료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52만~63만원 수준이다. 강남구...
패스트파이브, 7개 호점 연달아 오픈…업계 최초 51호점 돌파 2024-12-26 14:55:53
운영 형태를 전격 도입한다. 패스트파이브는 서울 강북권역에 17개 지점, 강남 권역에 33개 지점과 경기권에 1개 점을 확보하며 전국 51개 지점을 운영하게 됐다. 내년 1분기에 서울 전역에 대형 지점을 다수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 최다 지점이자 최대 멤버를 수용하는 오피스 브랜드 위치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
"한남 4구역 명품 상업시설 만들 것" CBRE코리아, 삼성물산과 컨소시엄 2024-12-23 10:35:07
사업은 총사업비 1조 5,000억 원 규모의 서울 강북권 도시정비사업으로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에 지하 7층에서 지상 22층, 총 51개 동내 2,331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해당 지역은 한강 조망권을 포함하고 있고, 용산공원 중심으로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개발 예정인 지역으로 관심을...
3.3㎡당 4720만원…또 최고가 갈아치운 서울 분양가 2024-12-16 17:35:38
나섰다. 3.3㎡당 6670만원이 넘는 아파트였다. 웬만한 강북권 아파트 몸값도 3.3㎡당 4000만원대에 올라탔다. 전용 84㎡가 14억원 수준에 공급된 성북구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와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이외 지역도 분양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부산의 3.3㎡당 분양가는 10월 2190만원...
역세권 입지 '학동역 에스포레 논현', 오늘(16일) 청약 접수 2024-12-16 08:00:03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남대로 이용시 강북권 및 경기남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도보 5분 거리에 논현초가 위치해 있고 언북중, 언주중, 영동고, 반포고 등 우수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코엑스 일대의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GBC(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소규모 아파트임에도...
서울원 아이파크, 16일부터 정당계약 시작 2024-12-14 09:00:02
노·도·강 지역을 넘어 강북권 새로운 랜드마크가 기대되는 개발지로, 그간 베드타운화 되어 있던 노·도·강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 게임체인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원 아이파크’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북의 코엑스'로…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첫삽 떴다 2024-12-12 17:42:12
강북권에 조성된 시설보다 고급화해 입주 기업을 맞을 예정이다. 앞서 수도권정비위원회는 오피스 입주 자격을 수도권 기업으로 한정했다. 경기 침체로 오피스 수요가 적을 수 있다는 일부 우려엔 한화그룹 계열사를 입주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피스와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137실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에 414실...
'서울역 대개조' 20년 개발구상 공개…교통·지식·문화 허브로(종합) 2024-12-12 14:03:35
북부역세권 개발은 저이용 철도 부지(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천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연면적 33만7천㎡에 최고 39층 규모로 국제컨벤션, 호텔, 업무, 판매 등 도심권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포토]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돌입 2024-12-12 13:39:38
개발사업 착공식을 갖고 서울역 일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은 철도 부지(약 3만㎡)에 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전시·국제회의장을 갖춘 국제문화복합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진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서울역 북부역세권 부지 모습....
"여기서 지면 압구정도 끝"…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 '격화' 2024-12-12 06:30:02
하반기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혀왔다. 조합원 수가 1160여 명으로 한남2·3·5구역보다 적고 일반분양 물량도 1981가구에 달해 수익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북권 재개발 최대어에서 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었다. 두 회사가 시공권 경쟁에 나선 것은 2007년 서울 동작구 정금마을 재건축(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