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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붕괴사고' 주변 아파트·학교 괜찮나…추가 피해 우려 2025-04-11 19:21:08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육안상 건물에 금이 가거나 하는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고, 도로와 접한 운동장 일부 크랙이 조금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말 동안 안전 점검을 마친 뒤 다음 주 학사일정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는 이날 오후 3시 13분께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도로 붕괴…주민 2300여명 긴급 대피 2025-04-11 17:44:37
학교에 보내도 될지 고민된다”고 말했다. 경기교육청은 안전진단 관련 사설 업체를 현장에 파견했다. 현황을 파악한 뒤 휴교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광명시는 추가 피해 우려에 따라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푸르지오 아파트 주민 2300여 명을 광휘·운산·충현고, 충현중, 시민체육관 등 인근 8곳으로 대피하도록 했다....
한국 교육, 16년 만에…대학교 충격 통계에 '경고등' 켜졌다 2025-04-07 06:41:25
경북(12.1%), 서울(5.0%)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반면 울산시교육청의 사립유치원 무상 정책 영향으로 울산 유치원 납입금 물가는 작년 대비 74.3% 하락했다. 충북(-5.7%)과 광주(-0.4%)에서도 내렸고 세종·충남·전북은 상승률이 0%였다. 가정학습지 물가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11.1%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
4년제·전문대·유치원 다 올랐다…교육물가 금융위기 후 최대↑ 2025-04-07 06:01:02
서울(5.0%)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반면 울산시교육청의 사립유치원 무상 정책 영향으로 울산 유치원납입금 물가는 작년대비 74.3%나 하락했다. 충북(-5.7%), 광주(-0.4%)에서도 내렸고 세종·충남·전북은 상승률이 0%였다. 가정학습지 물가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까지 11.1%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1996년...
'6월 학력평가 치는데'...대선에 학사 일정 변경 2025-04-05 09:34:23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 휴업으로 원래 계획한 수업 일수에서 하루가 부족해져 각 학교는 재량 휴업일을 조정하거나 방학을 하루 늦추는 식으로 학사 일정을 조정할 방침이다. 각 학교장 재량에 따라 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학사 일정을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의 학교는 이번 조기 대선에서 투표소로...
대통령 탄핵 선고일, 서울 16개 학교 휴업... 경복궁역 인근까지 확대 2025-04-02 15:04:16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오는 4일,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고려해 헌법재판소와 대통령 관저 인근 학교 16곳과 도서관 1곳에 임시 휴업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열고, 헌재가 위치한 종로구와 대통령 관저가 있는 용산구 주변 학교 학생들의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교육감...
"지방의회법 제정 이뤄내 진정한 자치분권에 최선 다하겠다" 2025-03-30 16:02:18
경기도의회는 ‘일하는 민생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정책추진단이 활약하고 있다. 의정정책추진단은 도내 시·군별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시·군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신개념 협치 모델이다. 이미 가평군을 시작으로 의왕시와 안산시에서 정책 정담회를 진행했고, 앞으로...
'일하는 민생의회' 실현에 앞장서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 경기도의회 2025-03-30 16:01:46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과 함께하는 정책토론 대축제 및 의회 주요 행사 등을 생방송으로 중계해 도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의정활동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또 경기도의회 공식 마스코트인 ‘소원이’를 활용해 도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고 있다. ‘소원이’는 ‘소처럼 열심...
"사고나면 교사 책임"…현장학습 꺼리는 학교 2025-03-23 17:20:39
지난해 경기 양주의 한 초교에서는 학부모들이 “직무 유기와 학습권 침해로 교사를 고발하겠다”고 반발하기도 했다. 실제 고발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후에도 전국 시·도교육청에는 비슷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현장학습 진행 여부는 교육청이 강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모호한 안전조치...
"범죄자 될 수 없다"…현장체험학습 줄줄이 취소하는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3-22 10:00:04
학습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경기 양주의 한 초교에서는 현장학습 취소 방침에 학부모들이 “직무 유기와 학습권 침해로 교사를 고발하겠다”고 반발했다. 실제 고발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후에도 전국 시·도교육청에는 비슷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교육청 관계자는 “현장학습 진행 여부는 각 학교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