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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명절 농산물시장 연장영업 2025-01-14 10:06:45
김정회 인천시 남촌농축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은 "수급안정대책 기간 동안 상황실을 설치해 시민들이 설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특별판매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부모님 집, 상속 안 받아요"…日 노후 아파트의 '비명'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13 06:30:05
않고 방치하면서 관리사무소가 상속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은 방치되고 관리비와 수선충당금은 체납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관리사무소가 상속인을 확인해 비용을 청구할 수 있지만, 상속 신고조차 이뤄지지 않으면 대책이 없습니다. 최근 상속인들이 맨션을 상속받지 않으려 하면서 이러한...
"이게 맞나요?" 분통…고장 난 냉장고 바꾸려다 '날벼락'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01-11 07:11:51
의외의 상황에 맞닥뜨렸습니다. 관리사무소 직원이 별도의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내야 한다며 냉장고 배송을 막은 것입니다. 박씨는 "이사하는 것도 아니고, 물건을 구입해 한 번 오르내리는 것으로 비용을 받냐"고 항의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관리규약을 근거로 사용료를 내지 않으면 냉장고를 들일 수 없다는 직원의...
"개 오줌 경비원이 치우라고?"…견주가 쓴 글 '비난 폭주' 2025-01-05 16:00:00
부착됐다고 전했다. 이에 분노했다는 A씨는 관리사무소를 찾아 "누구 허락받고 내 모습 올린 거냐. 단지에서 레트리버 키우는 사람 나밖에 없지 않냐. 누군지 특정되는 거 아니냐"라고 따졌다고 한다. A씨는 이어 "서로 얼굴 붉히고 싸웠는데, 상식적으로 엘베에서 싼 건 내가 어떻게 치우지도 못하는 거고 직원인 경비원이...
난방공사 "취약계층 난방비 특별지원…최대 59만 원 혜택" 2024-12-30 15:56:07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관리사무소 직원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효과적인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고, 2025년 1월 부과되는 요금부터 영구임대주택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매월 사용요금을 자동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기타 취약계층의 경우 신청에 따라 난방비를 정산 지원하게...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12-25 08:29:09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자동출입문이 있는 계단식 아파트보다 자동출입문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가 범죄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며 "몇 년 전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유명 아파트에서도 복도식 아파트를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린 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파트 층마다 CCTV를 설치하면 되겠지만, 비용...
"고급車 몰면서 기초수급"…신고자 포상금 무려 2024-12-24 16:59:30
B씨가 2020년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명의로 고급 승용차를 운행 중인 사실을 알게 돼 신고했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B씨의 부정수급을 확인해 A씨에게 2천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A씨를 포함해 포상금 수령자 대부분(96.3%)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의 부정수급 신고자였다. 기초연금(3건), 아동수당(2건),...
한은 "인구·구조조정·AI…미국 예외주의 이끈다" 2024-12-24 12:55:51
성장한은 뉴욕사무소는 자산관리사인 리버 프런트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자료를 활용해 미국의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19년을 100으로 봤을 때 111.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프랑스와 영국은 102.1, 일본은 100.5, 독일은 100.4에 불과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10월 발표한 올해 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수억원 손실 감수하고…'섬마을 보건소' 포기 안한 대한토건 2024-12-23 18:37:18
섬 관리사무소, 해양보호구역 관리센터 등 건물 3동의 건립공사를 신안군과 계약했다. 2015년 응급환자를 실으러 가거도에 진입한 해양경찰청 소속 헬리콥터가 기상악화로 추락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 이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났다. 처음 보건소 건립 공사 준공기한은 6개월이었다. 그러나 대한토건은 건설장비와 자재를...
눈 올 때마다 민원 폭주…제설작업, 법적으로 누구 책임? 2024-12-23 08:18:34
집 주인이나 세입자, 아파트는 관리사무소가 건축물 관리자가 되는 만큼, 집 앞의 눈은 주민들이 치워야 한다는 것. 즉, 집주인이 자기 집에 살면 집주인이, 세입자가 살면 세입자가 제설 책임의 1순위가 된다. 이 조항에 따르면 건축물 관리자는 건축물 주변의 보도(차도와 보도로 구분된 도로에서 보행자가 다니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