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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됐다가 기사회생한 30대…이송 거부로 3시간 반 만에 치료 2025-01-08 09:11:43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환자 A(30대)씨는 함께 있던 남자친구 B씨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가까스로 호흡이 돌아온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로서는 지병으로 복용하던 약이 부작용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고...
온천 바데풀에 빠진 채 발견된 5세 어린이…결국 숨져 2025-01-06 11:49:49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했다. A군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바데풀(Bade Pool)은 따뜻한 물속에서 기포를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의 아버지는 사고 당시 바데풀 인근에서 둘째 아들(2)을 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가족과...
온천 바데풀서 5세 남아 사망…손님이 발견 2025-01-06 11:16:26
이용해 전신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시설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5분께 경북 청도군 한 온천 수심 1.1m 높이 바데풀에서 5세 남아가 물에 떠 있는 것을 다른 손님이 발견했다. 아동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젤리 먹다 '켁켁'…美 어린이, 명동역 직원들이 살렸다 2025-01-02 20:28:00
구급대원과 영상통화를 하며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환자 상태를 알렸고 어린이는 서울대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됐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직원에게 신속하게 신고하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바로미터"라면서 "직원들에게 응급조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방충망에 기대다…오산 아파트 6층서 10대 남아 추락 2025-01-01 16:34:09
다친 A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극단적 선택이나 범죄 의심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홀로 집에 있던 A군이 창문을 연 상태로 방충망에 기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등산객 구조에 10시간 분투한 119대원들…'동상' 투혼까지 2024-12-22 13:28:56
2팀 구급대원 2명은 용문산 백운암에 집결해 본격적인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은 A씨의 휴대전화 배터리가 16%밖에 남지 않은 점을 확인하고는 일단 전원을 끄고 30분마다 휴대전화를 켜서 연락하기로 약속했다. 요구조자를 발견하기 전 유일한 연락 수단인 휴대전화가 꺼지면 구조 활동이 어려워질 수...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참변…트렁크에 갇혀 숨진 호주 소년 2024-12-16 23:06:33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소년은 의식을 잃은 뒤였다. 이 소년은 부모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사이 열쇠를 가지고 나와 차량 트렁크 안에 들어간 뒤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열쇠가 없어진 사실을 깨달은 부모가 밖으로 달려 나와 차 안에 있는 소년을 발견...
국회 앞 14일 100만 운집 예고…진보·보수 충돌 우려 2024-12-13 17:49:32
119 구급대를 확대 배치하기로 했다. 교통·방범용 CCTV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이 참여한 모바일 상황실 등을 운영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이동식 화장실을 늘렸고, 공공화장실 10곳(여의도공원 8곳, 국회의사당역 2곳)과 민간건물 개방 화장실 5곳 말고도...
한밤중 뺑소니에 '털썩'…도로 위 남성 구한 대리기사 2024-12-12 15:46:31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119 구급대와 경찰차가 무사히 도착했고, 피해자는 추가 사고 없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한편 사고를 낸 70대 택시 기사 A씨는 1시간쯤 뒤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사고 사실을 시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황색등에 보행자를 못 보고 급히 지나가려다 사고가 났다"며 "사고 후...
국정 혼란 속 묵묵히 시정 챙기겠다는 오세훈 시장 2024-12-09 10:04:56
119 구급대를 상시 확대 배치하고, 경찰 및 자치구와 함께 인파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질서와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서울시의 노력도 강조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11월부터 야간 긴급치료센터 2개소, 질환별 전담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