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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공구 세계 1위 할 것" 2022-02-27 18:00:33
서로 돕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 출신인 김 회장은 동료들과 함께 다이아몬드 공구 국산화에 성공했다. 1982년 석재 절단용 톱날을 미국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이화다이아몬드의 공구들은 1995년 서울 광화문 조선총독부 중앙청 첨탑 철거부터 2003년 청계고가 철거까지 역사적인 순간의...
한번 충전으로 800㎞…KAIST, 전고체배터리 개발 2022-01-13 17:21:42
전고체전지 관련 기술이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팀은 ‘엘라스토머’ 기반 고분자 전해질을 이용해 세계 최고 성능의 전고체전지를 구현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세계 3대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엘라스토머는 타이어, 신발, 지우개 등의 소재로 쓰는 신축성 좋은 플라스틱이다. 전고체전...
"한번 충전으로 800㎞"…국내 연구진 개발한 `꿈의 배터리` 2022-01-13 13:13:18
불린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과 미국 조지아공대 이승우 교수팀은 고무처럼 신축성이 탁월한 엘라스토머 내부에 리튬 이온전도도가 매우 높은 플라스틱 결정 물질을 3차원적으로 연결해 엘라스토머 고분자 고체전해질을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전고체 리튬 메탈 전지를 구현했더니 에너지밀도가 세계...
아주대학교, '박성준.김주희 공동연구팀...IGZO 기반의 바이오센서 개발에 성공' 2021-12-30 17:12:04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아주대 박성준 교수(전자공학과)와 김주희 교수(약학대학)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연구팀은 높은 선택성과 민감도를 기반으로 요오드를 검출할 수 있는 IGZO 기반의 바이오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요오드의 정량분석과 신속 검출을 위한 IGZO 기반 전해질 박막트랜지스터'라는 제목으로...
지주사 출범 앞둔 포스코, 30년 만에 부회장직 부활 2021-12-22 18:16:31
경영을 맡는다. 1959년생인 그는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생산본부장, 광양제철소장, 포항제철소장 등 요직을 거쳤다.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과 정탁 마케팅본부장은 2018년 부사장 승진 이후 4년 만에 사장으로 각각 승진한다. 포스코의 ‘전략통’인 전 신임 사장은 지주사 체제 전환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단국대, 디스플레이·2차전지·수소 연구개발에 특화 2021-12-21 15:19:01
힘을 쏟고 있다. DKU 소부장 협의체는 에너지공학과, 디스플레이공학과, 화학공학과 등 7개 학과·학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주력 연구 분야는 2차전지 전극 소재, OLED 발광 소재, 양자점 제조 기술 등이다. 2차전지의 경우 기업의 고용량 실리콘계 2차전지 음극 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송무현 회장, 고려대에 또 기부 2021-11-14 17:41:31
송무현 송현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1일 1억원을 고려대에 기부했다. 송 회장은 고려대 금속공학과 69학번으로, 1997년부터 고려대에 16억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SK미래관 그룹스터디룸 한 곳에 송 회장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바이러스 막는 갈륨·구리 코팅 섬유 나왔다 2021-10-25 17:08:18
김태일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호주 로열멜버른공대 연구진과 함께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난 갈륨·구리 코팅 섬유 필터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리는 살균 효과가 좋은 금속이다. 미생물 등이 구리 이온과 만나면 세포막에 구멍이 나면서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활성산소가 그...
"버려지는 열, 전기로 바꿔 쓴다"…후끈 달아오른 '열전 기술' 개발 2021-09-03 17:26:59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열전 모듈 내 온도차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상온에서 우수한 열전 성능을 갖는 비스무스(Bi)-텔루륨(Te)을 활용했다. 이를 3D프린팅 소재로 쓰기 위해 점탄성(힘을 가했을 때 액체와 고체의 성질을 동시에 내는 것)이 높은...
양극재 '魔의 94% 벽' 넘었다…전기차 가격 낮아지나 2021-08-18 17:31:40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과 특훈교수(사진)가 니켈 함량을 98%까지 높인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전기차 가격을 낮추면서 주행거리는 늘리는 원천기술이다. ‘마(魔)의 벽’으로 불리던 니켈 함량 94%를 돌파한 세계 최초 사례다. 실험실 수준을 넘어 상용화 직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