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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본인 전송요구권 확대시 정보·기업기밀 유출 우려" 2025-08-20 15:12:18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는 시행령 개정에 따른 정보의 남용 및 유출 가능성을 지적하며 개정 전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개정은 본인 전송 요구권을 전 산업으로 확대해 사실상 모든 기업을 전송의무자로 만들고 있다"며 "개인정보는 대리인을 통해 집중적으로 수집·관리하는 구조는...
"수능 포기하고 '인서울' 했어요"…비결 알고 보니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8-19 10:31:47
상명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연세대 등은 논술전형를 요구하지 않는다. 교과 반영비율도 대체로 높지 않고 5등급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도 크지 않아 사실상 논술고사가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논술전형에서는 고사 시기와 유형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상명대와 서경대는...
[르포] 사람처럼 달리고 때리고 일한다…관객 환호 속 中서 로봇운동회 2025-08-15 14:25:29
"계속 공부할 계획"이라고 했다. 허베이과학기술대 로봇팀 소속으로 지난 12일 세계로봇대회(WRC)부터 베이징에 머물고 있다는 컴퓨터 전공 1학년 리웨이타오(19)씨는 "여름방학은 7월 초에 시작했는데 로봇 대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학기 중보다 더 바쁘다"며 웃음 지었다. 그는 1학년이지만 교내 로봇팀 일원으로...
"전기료 오를 수밖에" 언급한 李대통령…실제 인상 가능성은 2025-08-15 11:50:16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한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솔직히 욕을 먹는 일인데도, 재생에너지 전기는 유기농 농산물처럼 만드는 데 돈이 더 들 수밖에 없어 국민에게 '이런 부담이 있어야 한다'고 이해를 구한 것은 과거 어떤 대통령도 하지 못한 일로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물가 부담...
서울공대, 하노이과기대와 MOU 2025-08-14 17:40:28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오른쪽 세 번째)과 후인꾸옛탕 하노이과학기술대 총장(네 번째)은 지난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공대는 지난해부터 베트남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공대, 베트남 하노이과기대와 교육 협력 MOU 체결 2025-08-14 14:31:2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오 서울공대 학장과 후인 꾸옛 탕 하노이과기대 총장은 지난 12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국빈 방문에 맞춰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양해각서를...
'경제성장 대동맥' 에너지 고속도로 깐다…에너지 대전환 추진(종합) 2025-08-13 16:45:13
국가안보 등을 배정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에너지 고속도로 완성을 위해서는 해상 선로뿐 아니라 육상 선로 구축도 중요한데, 주민 민원을 어떻게 극복할지가 숙제"라며 "이와 함께 사업자인 한전이 200조원 넘는 부채로 어려운 상황에서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지, 변환 설비의 국산화 등도 고민해야 할...
DGIST 학생창업기업 유니바,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선정 2025-08-08 07:51:36
건솔루션, 광주과학기술원(GIST),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씨앤비시스템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유니바는 이번 과제를 통해 구축할 CoT 기반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제조·물류 산업 내 자율 로봇 도입을 가속화하고, 언어모델과 비전모델의 산업 현장 ...
여름철 누진제 완화했더니 에어컨 펑펑…한전, 할인비용 1.7조 떠안았다 2025-08-06 18:02:00
모았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예전에는 전기를 적게 쓰는 집은 대체로 소득이 낮다고 보고 1단계 요금을 아주 저렴하게 책정했지만, 요즘엔 1인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가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으로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가 차이를 조정할...
누진제 완화로 6년간 1.7조 떠안은 한전…"개편 시급" 2025-08-06 16:45:25
3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정연제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 교수는 “예전에는 전기를 적게 쓰는 집은 대체로 소득이 낮다고 보고 1단계 요금을 아주 저렴하게 책정했지만, 요즘엔 1인 가구처럼 전기를 적게 써도 소득이 높은 경우도 많아졌다”며 “전기 사용량만 가지고 소득 수준을 판단하기 어려워진 만큼 누진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