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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마이크로 데이터로 기업 성장경로 분석…韓 실증경제학 기여 2025-10-15 17:29:54
통계 인프라가 필수적이다. 연구를 위해 대학으로는 최초로 2014년 서강대에 통계청 데이터센터를 구축했고, 이후 타대학에도 센터가 설립되면서 마이크로 데이터를 이용한 실증연구가 더욱 빠르게 확산했다. 특히 나는 한국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낮은 서비스업에 주목해왔다. 소매유...
호텔·식당 발길 '뚝'…'한국인 구금사태' 美조지아 지역경제 타격 2025-10-15 10:10:33
공과대학 캠퍼스에서 공개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조지아주 전역에서 온 350여명의 구직자가 이력서를 들고 면접에 응했다. 채용행사장을 찾은 다시어 모슬리 씨는 현대차 공장 맞은편의 총기 공장에서 4년간 근무하다 지난달 해고됐다. 모슬리 씨는 "출퇴근에 1시간이 걸려도 좋으니, 좋은 보수의 일자리를 찾고 싶다"고...
[우리품의 아프리카인] ⑷"장교 못 됐지만, 한국서 새 삶 코딩" 2025-10-15 07:00:03
동국대 한국어교육원을 수료한 후 2018년 같은 대학 컴퓨터·AI 학부에 입학했다. 그는 "한국에 온 뒤 배우에도 도전했으나 여의찮았다"며 "나이지리아에서 미래 전망을 생각해 틈틈이 코딩 공부를 했던 게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학 수업은 쉽지 않았다. 나이지리아에서 배운 코딩은 한국에서는 기초 수준이었다. 어렸...
"서울대, 융합연구 본격화…AI·바이오 글로벌 인재 유치" 2025-10-14 17:51:18
대학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캠퍼스’ 구축을 통해 교육·연구·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지역과의 상생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유 총장은 “혁신융합대학사업, 국가거점국립대(KNU10)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과 산업 연계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정KPMG, 백태영 전 ISSB 위원 자문위원으로 영입 2025-10-14 09:51:22
경영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회계 분야를 연구·강의했다. 1995년부터 2023년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학계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회계학회 제39대 회장을 맡아 국내 회계학 연구와 제도의 발전을 선도했으며, 산학 협력을 통해 회계·재무 전문가 양성에도 힘썼다....
국내 첫 대학법인 평가…연세대학교 1위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46:08
대학-법인 간 순위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부대를 운영하는 중부학원은 법인의 대학에 대한 재정적 기여가 사실상 전무한 데다 불투명한 지배구조까지 더해져 최하위(83위)로 평가됐다. 고재연/이미경 기자 ▶ 2025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전체 순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01350137
대학평가 8위 세종대, 법인은 37위…성과 우수한데 재정 지원 부실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30:34
재정 기여가 없는 탓에 등록금 의존율이 60.89%로 높았다. 이사회 구성, 교직원 인사 관리, 총장 선거 방법 및 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광운학원은 전 이사장이 교비회계 횡령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정관 개정을 통해 총장 임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는...
친족끼리 밀실경영…법인 일탈에 대학도 휘청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9:02
부재가 맞물려 대학 재정 상황을 악화시킨 사례가 많았다. 이번 평가에서 상명학원은 29.04점을 받아 83개 법인 중 73위에 자리했다. 법인이 대학의 존립까지 위협하면서 학내 구성원과 법인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친족 중심 법인 운영에 대한 학내 문제 제기가 이어진 동덕학원은 79위로, 법인 재정건전성(3.58점)과...
대학 경쟁력 좌우한 '법인'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4:17
풍부한 자본과 경영 효율성을 바탕으로 대학의 체질을 바꾸고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성균관대는 1996년 삼성그룹이 재단에 참여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삼성은 막대한 자본과 경영 노하우로 의과대학과 삼성서울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해 성균관대를 연구 중심 대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