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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즉각 사과해야"...한국노총 출신 여성노동자들 규탄 2025-05-31 09:43:24
것"이라고 꼬집었다.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의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유시민, '설난영 발언' 해명…"'내재적 접근법'을 한 거다" 2025-05-30 21:38:08
"김어준씨 유튜브 채널에서 김씨가 저에게 '설 여사는 노동운동가 출신인데 왜 노조를 비하하고, 유력한 정당의 대선 후보 배우자인데 왜 다른 후보 배우자를 공개적으로 비방하느냐.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면서 "그래서 '저는 이해한다'면서 제가 이해하는 바를 말한 것"이라고 해당 발언이 나온...
"여공이 갈 수 없는 자리"…유시민 특권의식 발언 정치권 강타 [종합] 2025-05-30 18:02:45
28일 김어준의 유튜브에 출연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두고 '인생에 갈 자리 못 갈 자리' 운운하며 "여자 노동자가 대선 후보 배우자까지 되고 나니 지금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저격해 후폭풍이 거세다. 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사설] 자칭 진보의 봉건적 민낯 드러낸 유시민 2025-05-30 17:38:43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결혼 당시) 설씨는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이었고 김 후보는 한일도루코 노조위원장이었는데 김 후보는 ‘학출’ 노동자, 대학생 출신 노동자여서 그 관계가 어떨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씨는 “설씨가 생각하기에 (김 후보는) 자신과 균형이 안 맞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었으며...
'긴급 회견' 이준석 "나를 의원직서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의 서곡" 2025-05-30 17:35:40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 왔던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윤석열은 정권을 잡고 나서 저를 죽이려 들더니 이재명은 정권을 잡기도 전에 저를 죽이고 시작하려는...
이준석 "나를 의원직서 제명?…이재명 유신독재 출발의 서곡" 2025-05-30 17:34:23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온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선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선거 결과를 통해 그들이 부끄러움을 알도록 해야 한다. 15%...
[속보] 이준석 "의원직 제명? 이재명 유신독재 서곡…끝까지 싸우겠다" 2025-05-30 17:23:02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한 김영삼 대통령의 말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후보는 "이 싸움은 전선이 분명하다"며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고,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 왔던...
김문수 "유시민, 이렇게 제정신 아닌 정치를 해도 되나" 2025-05-30 17:21:43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나와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씨의 인생에서는 갈 수가 없는 자리다. 그러니까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과거 유 작가가 자신을 향해 '전두엽이 이상하다'고 비꼰 것을 두고도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유시민 '설난영 발언' 파장…양대노총마저 "여성·노동자 비하" [종합] 2025-05-30 16:51:56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제작진은 시청자와 시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방송 부분을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한국노총도 “명백한 계급적·성차별적 발언이며, 내재된 엘리트 의식의 발로”라고 비판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노총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을 고졸 출신 대통령이라고 조롱했던 그들과 다를...
양대노총, '설난영 제정신 아냐' 발언 유시민에 사과 요구 2025-05-30 16:39:48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며 유 작가와 이를 방송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는 사과하고 방송 중 해당 부분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 학생 운동가 출신으로 16·17대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장관,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을 지낸 유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